무시당한적이 없는데...지금 일본이 세계적으로 국내적으로 개무시 당하고있는데
어디 외계에 살다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지금 굉장히 잘나감 다방면으로 ㅋㅋ
혹시 일본얘기랑 착각하는중?
한국이 무시당한다는 소린 첨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챙기세요 현실적으로 지금 일본만 개무시 당하는중임
잘 모르시면 이참에 세계정세 공부좀 하시고
돌아가는 상황을 좀 알고난후에 글을 쓰시는게...
아 그런가요 그럼 다행이네요 전 확신을 하고있었는데 판단미스!
그리고 중국인들의 댓글이 효용가치가 있을까요?
몇수아래요? 우린 중국인들을 바닥으로 보고있는건 어찌보심?
일본도 한국 중국 다 비슷하게 보지않나요?
그건 국제정세에 있어서 어쩔수 없습니다 그나마 한국이
가장 상식적인 나라고 민주적 개방국가가 유일하죠
팔이 안으로 굽는게 아니라 한국종특이 객관화 시키는걸 잘하잖아요?
객관화 객체화 시켜서 봐도 중국 일본은 무시를 당할만 하죠
한국이 현명하게 대처하는것도 물론 있지만 중국 일본은 좀 멍청한 면이 많죠
그리고 번역글은 사실 실제와 괴리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점은 염두해 두시길 또한 너무 깊게 생각치 마시길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동아시아 세나라가 크고 중심이 되어가는건
누구나가 알고있음
한중일은 서로를 몇 수 아래로 보는거 아닌가요?
외국 나가봤으면 일본은 모르겠지만 중국은 개무시당하는거 알 수 있는데요
한국만 그렇게 생각한다는거 외국은 나가보시고 하시는 말이죠?
중화사상에 찌든 중국인들이야 뭐라 말하든 누가 들어나 주나요? 자기들끼리나 이러쿵저러쿵하지
유럽에서 살다온 경험으로 현실을 말씀드리면...
정부대 정부 차원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관광객 혹은 유학생은...
한국인은 쉽게 친해질 수 있고, 술을 잘 마신다. 죽어라 공부하는 애와 죽어라 노는 애가 대체로 나뉘어 있고, 자신감이 있지만, 발표는 잘 안한다.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훨씬 더 성에 개방적이다. 젊음 사람들일수록 예의가 바르고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안하무인 중국인 같다. 다만 젊은 사람들은 뭔가 현지인들도 모르는 정보들을 많이 알아와서 룰 내에서 얌체짓을 많이 한다.
일본인들은 그냥 조용하다. 하라는 것만 하고, 하지마라는 것은 안한다. 학기 중에는 목소리 한 번 듣기 힘들고, 보통은 한국인들과 같이 다니는 경우가 다반사다. 성에 관에서 일반적으로 유럽인들보다 더 개방적인 듯 보인다. 종교 생활을 하는 이를 거의 보지 못했다. 속내를 알기 힘들어 친해지기 힘든다.
중국인들은... 항상 자기들끼리 몰려 다니고, 중국어로 대화한다. 쳐다보면서 중국어로 수근거리면 기분 정말 더럽다. 정말 시끄럽고, 예의가 없다.
이게 제가 유럽 살면서 여행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알게된 아시아 3국의 일반적인 이미지 입니다.
한국여권이 어떤지 호텔만 가봐도 아는데, 정말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죠. 90년대와 2000년대가 틀리고, 2000년대와 2010년대는 또 틀리죠. 현재는 아마 더 달라졌을 겁니다. 특히나 현 시점에선 더 많이 틀려져 있을 겁니다.
싸이가 한창 서구에서 유행할 때, 한국인이란 것, 그 한가지로 대우가 달라진 것을 느꼈죠. 소소한 서비스에서 다른 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점들이 경제력과 문화에서 변화를 보인 한국의 입지란 것이죠. 절대로 만만하게 보는 외국인들 없습니다. 그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야 무시할 수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경제나 문화 관련 종사자들은 절대로 우리나라 무시하지 않는답니다. 서구나 동양이나 국수주의에 함몰된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하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의 시각이 그들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란 것이죠.
무시받으니까 군사력 올려서 대니뽕제국처럼 이웃나라 쳐들어가 식민지배 하자는 주장이 아니라면, 우리나라가 본받아야할 모델은 스위스의 중립국 모델이라고 봅니다만.
아니, 애초에 인구가 1억도 안되는 국가(남북한 인구 다 합쳐도)에서 방어전쟁이 아닌 침략전쟁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최첨단 군사력으로 무장을 해도 결국 타국 침공을 하기 위해서는 점령지에 주둔시킬 육군 병력이 필요한데, 그 병력이란게 결국 인구수에서 나오는것이기 때문이죠.
일단 어디서 무시를 받았으면, 무시받을만한 일을 한게 아닌가 먼저 반성부터 하고, 그래도 떳떳하다 싶으면 반대로 우리가 그쪽을 무시하면 됩니다.
과민반응은 자격지심에서 나오는 피해망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