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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4 00:11
[잡담] 우리나라가 발전해도 무시받는 이유 중 하나는
 글쓴이 : Erza
조회 : 3,970  

다른 선진국들처럼 침략해서 다른나라를 식민지화 한적이 없어서 만만해서 그럽니다

일본이 한창 뻗어나갔을때 동남아까지 진출했었죠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국방력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적도 없는데다 

무슨 타국 사람을 인륜적 도덕적으로 대해주다보니

더 만만하게 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사나없이 사나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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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1020 18-10-04 00:14
   
어디가서 무시당하고 오셨나봐요
     
Erza 18-10-04 02:52
   
제가 님을 여기에서 유일하게 무시하는 사람인데요?
열혈소년 18-10-04 00:20
   
ㅋㅋ 우리나라 국력 어디가서 이제 무시당할일 별로 없어요. 우리나라 여권이 세계에서 제일 성능 좋은거 아시나?
곱하기 18-10-04 00:22
   
무시당한적이 없는데...지금 일본이 세계적으로 국내적으로 개무시 당하고있는데
어디 외계에 살다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지금 굉장히 잘나감 다방면으로 ㅋㅋ
혹시 일본얘기랑 착각하는중?
한국이 무시당한다는 소린 첨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챙기세요 현실적으로 지금 일본만 개무시 당하는중임
잘 모르시면 이참에 세계정세 공부좀 하시고
돌아가는 상황을 좀 알고난후에 글을 쓰시는게...
Hiryu 18-10-04 00:23
   
우리나라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동양인을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요즘 외국인들이 한국을 무시하는건 우리나라가 힘이 약해서가 아니라,
매국단체들이 외국인 인권을 자국민보다 더 챙기니 호구취급하는거죠.
친구네집 18-10-04 00:24
   
무시라기 보단 시샘하는 거죠~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가장 빈국이었는데 지들보다 아래였다고 생각했던 나라가 지금 지들이 쳐다볼 수 없는 영역까지 올라오고 무엇보다 하늘이라 넘볼 생각조차 못해본 일본조차 누르는 모습에서...

심기가 뒤틀려 나오는 현상입니다.
골드에그 18-10-04 00:25
   
연게에 올릴 글은 아닌듯 하네요 ㅎㅎ
코리아 18-10-04 00:36
   
누가 무시?????ㅋㅋ
jjdhfhii 18-10-04 00:38
   
일본 중국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국가는 한국밖에 없을듯...
     
곱하기 18-10-04 00:41
   
그건 님혼자만의 생각이겠죠 왜 일본무시하는 댓글들 올라오니
심기가 불편해 지나요? 다른사람은 모두 다 아는사실인데
혼자만 부들거리심? ㅋㅋ
          
jjdhfhii 18-10-04 00:46
   
지난 글이나 좀 읽어보고 일뽕 판단하셔도 안늦습니다...
당장 중국인들 댓글만 봐도 일본 한국 비교할때
몇수 아래로 한국을 보고 있다는거 못느끼십니까?
               
미소담은눈 18-10-04 00:51
   
삼국은 서로서로 무시하는 형국입니다 한국이 어디가서 무시당할만한 나라는 아니에요
               
곱하기 18-10-04 00:56
   
아 그런가요 그럼 다행이네요 전 확신을 하고있었는데 판단미스!
그리고 중국인들의 댓글이 효용가치가 있을까요?
몇수아래요? 우린 중국인들을 바닥으로 보고있는건 어찌보심?
일본도 한국 중국 다 비슷하게 보지않나요?
그건 국제정세에 있어서 어쩔수 없습니다 그나마 한국이
가장 상식적인 나라고 민주적 개방국가가 유일하죠
팔이 안으로 굽는게 아니라 한국종특이 객관화 시키는걸 잘하잖아요?
객관화 객체화 시켜서 봐도 중국 일본은 무시를 당할만 하죠
한국이 현명하게 대처하는것도 물론 있지만 중국 일본은 좀 멍청한 면이 많죠
그리고 번역글은 사실 실제와 괴리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점은 염두해 두시길 또한 너무 깊게 생각치 마시길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동아시아 세나라가 크고 중심이 되어가는건
누구나가 알고있음
               
축구중계짱 18-10-04 06:12
   
중국인들 댓글을 신뢰하는 수준은 안봐도 뻔하죠.
     
하얀그리움 18-10-04 01:05
   
한중일은 서로를 몇 수 아래로 보는거 아닌가요?
외국 나가봤으면 일본은 모르겠지만 중국은 개무시당하는거 알 수 있는데요
한국만 그렇게 생각한다는거 외국은 나가보시고 하시는 말이죠?
중화사상에 찌든 중국인들이야 뭐라 말하든 누가 들어나 주나요? 자기들끼리나 이러쿵저러쿵하지
     
종이0523 18-10-04 12:14
   
유럽에서 살다온 경험으로 현실을 말씀드리면...
정부대 정부 차원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관광객 혹은 유학생은...

한국인은 쉽게 친해질 수 있고, 술을 잘 마신다. 죽어라 공부하는 애와 죽어라 노는 애가 대체로 나뉘어 있고, 자신감이 있지만, 발표는 잘 안한다.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훨씬 더 성에 개방적이다. 젊음 사람들일수록 예의가 바르고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안하무인 중국인 같다. 다만 젊은 사람들은 뭔가 현지인들도 모르는 정보들을 많이 알아와서 룰 내에서 얌체짓을 많이 한다.

일본인들은 그냥 조용하다. 하라는 것만 하고, 하지마라는 것은 안한다. 학기 중에는 목소리 한 번 듣기 힘들고, 보통은 한국인들과 같이 다니는 경우가 다반사다. 성에 관에서 일반적으로 유럽인들보다 더 개방적인 듯 보인다. 종교 생활을 하는 이를 거의 보지 못했다. 속내를 알기 힘들어 친해지기 힘든다.

중국인들은... 항상 자기들끼리 몰려 다니고, 중국어로 대화한다. 쳐다보면서 중국어로 수근거리면 기분 정말 더럽다. 정말 시끄럽고, 예의가 없다.

이게 제가 유럽 살면서 여행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알게된 아시아 3국의 일반적인 이미지 입니다.
모나미펜 18-10-04 00:41
   
어디가서 무시받았는지는 모르겠으나

한 25년 정도 지속적으로 경제적 우위를 점하면
비벼보려는 것도 포기합니다.
(역사적 관계가 크게 없는 나라 기준)

그러니 그냥 묵묵히 할 일하며 발전하면
제 풀에 나가 떨어집니다.
푸로롱 18-10-04 01:15
   
모든 일의 원흉은 일본
과거에는 직접 침략해서 고통을 주고 지금은 음습하게 여기저기 혐한자료 뿌려서 한국이미지 구리게 만들죠
제냐돔 18-10-04 02:01
   
당구치다 오셨나봐요?
무시로 치는건 별로 안좋아요.
정묘 18-10-04 03:26
   
ㅋㅋㅋㅋㅋㅋ 진짜웃기다. 뭔 식민지타령이세요.
트나와 18-10-04 04:05
   
한국여권이 어떤지 호텔만 가봐도 아는데, 정말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죠. 90년대와 2000년대가 틀리고, 2000년대와 2010년대는 또 틀리죠. 현재는 아마 더 달라졌을 겁니다. 특히나 현 시점에선 더 많이 틀려져 있을 겁니다.
싸이가 한창 서구에서 유행할 때, 한국인이란 것, 그 한가지로 대우가 달라진 것을 느꼈죠. 소소한 서비스에서 다른 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점들이 경제력과 문화에서 변화를 보인 한국의 입지란 것이죠. 절대로 만만하게 보는 외국인들 없습니다. 그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야 무시할 수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경제나 문화 관련 종사자들은 절대로 우리나라 무시하지 않는답니다. 서구나 동양이나 국수주의에 함몰된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하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의 시각이 그들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란 것이죠.
축구중계짱 18-10-04 06:13
   
중국인 일본인한테 무시받고, 쳐 맞으신듯.
     
Erza 18-10-04 08:54
   
님은 대가리에 총맞은듯
          
축구중계짱 18-10-04 10:44
   
대가리에 총맞았는데, 살아있는 논리는 무엇?

중국인 일본인한테 무시받고, 쳐맞아서 열등감에 휩쌓여서 제정신이 아닌듯.

식민지화 한적이 없어서 타국이 무시한다고 밖에 나가서 말해보세요~

누가 대가리 총맞았는지 알수있을테니 ㅋㅋㅋㅋ
               
Erza 18-10-04 11:41
   
제가 안좋은면만 봐서 그런진모르겠는데
아래글에서도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유럽이 그렇게 과거에 아프리카에 몹쓸짓을 저지르고도
해당국가 외엔 이미지가 괜찮은 점
일뽕인 나라와 혐한정서가 있는 나라도 있고
그 일뽕이 국내에도 상당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생각해본 말인데

현실에선 어떤지 알바아니고
어차피 인터넷상의 기준으로 말한거고
적어도 우리나라가 다른나라 침략해서 지금 유럽이나
다른 선진국처럼 잘나가면 넷상에서라도
그런 무시 안당했을거란 생각인데

어디서 무시당하고왔냐니 어쩌니 염병을 떠세요
님이 애초에 공격적으로 안달았으면
제가 공격적으로 나올 이유가 없죠

어디 일뽕들한테 쳐맞고와서 뇌에 이물질꼈나
왜 흥분하고 쳐난린지
                    
축구중계짱 18-10-04 21:00
   
개소리를 쳐하니까, 안좋은 소리를 듣는거죠.

식민지화 한적이 없어서, 무시당한다는 말 자체가 개소리구요.

독일도 영국도 프랑스도 일본도 아직도 개욕먹고 비웃음당합니다.

님 말대로라면, 그런 식민지화 했던 나라들의 제품도 사면 안되고

관광도 가면 안되고, 무조건 그나라 무시하고 평생 싫어해야겠죠.

우리나라가 만약에 다른 나라 침략해서 식민지화 했다면, 지금과 다르다는건가요?

근거도 없고, 침략을 합리화하고, 정당화 하는 멍청한 표현이죠.

그딴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어디서 무시당하고 왔으니, 그런 생각을 한다는거죠.

상식적으로 무슨 침략을 하고 식민지화 했으면 무시를 안당해요????

애초에 내 댓글을 생각하기전에

애초에 님이 이딴 글을 안썼으면 내가 그렇게 댓글달 이유가 없죠.

뇌에 이물질낀건, 이딴 쓰레기 글이나 쓰는 님이 해당하는게 맞구요.

여기서 제일 흥분하고 쳐 난리 떠는건 님입니다.
                         
Erza 18-10-04 21:51
   
흥분안했는데요
님 같은 씹선비들이 다른 나라의 인권과 생명을 위해 대변하는건 알겠는데
현실은 힘의 논리고 그런 관점에서 표현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니까요
                         
축구중계짱 18-10-05 21:51
   
//Erza

또 개소리하네요.

님은 개소리가 버릇인가보네요.

현실은 힘의 논리라면

님은 그냥 침략을 정당화 하는겁니다.

남의 나라한테 무시안당하려면, 침략이 필요하다는 성립의 개소리를 하고 계시는거죠.

그건 관점이 아니라 개소리입니다.

침략해서 식민지화 하는게, 어떻게 관점으로 합리화가 됩니까?

그냥 그딴 소리를 하는것들은 개소리를 하는거죠.

다른 나라의 인권과 생명을 위해 대변하지 않았는데요?

본인의 망상과 허언증으로 모든게 진실이라고 믿는 불쌍한 버릇이 있네요.

저는 그냥 당연한 소리를 한겁니다.

저는 누구의 인권이나 생명을 위해 대변하는 피곤한일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그냥 당연한 개소리라, 개소리라 한것이죠.

당연히 님처럼 표현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하지만 그건 개소리라는거죠.

진실은 님이 개소리를 허언증부리면서 했다는게 진실입니다.

그냥 논리가 딸리면 댓글달지 마세요~

자꾸 똥고집때문에 어떻게든 댓글이어가려는게 보이는데

그냥 제대로 반박못하고, 논리 안되는 개소리 할라면 댓글 달지마세요.
방가라빠빠 18-10-04 12:50
   
그것보다는 일단 선진국으로 떠오른지 얼마 안되서 그런거 같네요

또 무시 당하기만 하는것도 아닌데..?
     
Erza 18-10-04 13:17
   
무시라는 표현을 뭐 백프로에 해당했을때만 쓰는지
상황이나 글의 목적에 따라 강조할 수도 있구요
솔직히 여기서 제 말에 뭐라할거면
국뽕들이켜서 사소한거에 예민하게 반응하지들 마시길 부탁드리고 싶네요
세상사 다 그런거니까요
글로발시대 18-10-05 07:51
   
스위스도 식민지배 한적 없는데요.
그래도 중립국으로 알아서 잘 삽니다.

무시받으니까 군사력 올려서 대니뽕제국처럼 이웃나라 쳐들어가 식민지배 하자는 주장이 아니라면, 우리나라가 본받아야할 모델은 스위스의 중립국 모델이라고 봅니다만.

아니, 애초에 인구가 1억도 안되는 국가(남북한 인구 다 합쳐도)에서 방어전쟁이 아닌 침략전쟁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최첨단 군사력으로 무장을 해도 결국 타국 침공을 하기 위해서는 점령지에 주둔시킬 육군 병력이 필요한데, 그 병력이란게 결국 인구수에서 나오는것이기 때문이죠.

일단 어디서 무시를 받았으면, 무시받을만한 일을 한게 아닌가 먼저 반성부터 하고, 그래도 떳떳하다 싶으면 반대로 우리가 그쪽을 무시하면 됩니다.
과민반응은 자격지심에서 나오는 피해망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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