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10-21 21:32
[잡담] 일본정복완료? TWICE의 DNA를 복제한 IZ*ONE
 글쓴이 : 한국러브
조회 : 2,350  

dgdgsdgsdg.JPG

     JYP의 식스틴 방송 시작전 오디션 방송 발표 현장





트와이스
CJ그룹의 계열사인 CJ E&M 산하 MNET 방송국의 
인기 프로그램 식스틴(방송기간 2015.05.05.~2015.07.07)으로
JYP내 세계 여러 나라의 연습생중 16명을 뽑아서
그중 9명을 데뷔시키고 리얼리티 "우아한 사생활" 로 
인기몰이를 해서 비교적 어렵지 않게 국내 연예계에
안착 할수 있었습니다 



데뷔 멤버중에는 일본인 3명이 포함되어 
자국멤버가 세계에서 활동하는 모습에 감동하는 일본인들은
속출하고 한때 유행이 아닌 정착되어 있는 KPOP 시장에 
그이상의 다른층 팬까지 흡수하며
일본내 비난세력조차 잠잠하게 만들어버린 
KPOP의 일본내 최강자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DSGDFGSDGSDG.JPG


프로듀스48 방송 시작전 오디션 방송 발표 현장





아이즈원
CJ그룹의 계열사인 CJ E&M 산하 MNET 방송국의
인기 프로그램 PRODUCE48(방송기간 2018.06.15. ~ 2018.08.31)으로
대한민국내 여러 기획사 연습생과 일본의 AKB48 계열 멤버중에 
그중 12명을 데뷔시키고 리얼리티 "아이즈원츄"
인기몰이에 대한 시동을 키고 있고  국내 연예계에는 
작은 이견이 있긴 하지만 쉽게 안착 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데뷔 멤버중에는 일본인 3명이 포함되어  
자국멤버가 세계에서 활동하는 모습에 감동하는 일본인들은
속출하고 한때 유행이 아닌 정착되어 있는 KPOP 시장에 
그이상의 다른층 팬까지 흡수하며
일본내 비난세력조차 잠잠하게 만들어버릴 것으로 예상되고
KPOP의 일본내 최강자중 하나를 예측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GDFHFHDGD.JPG


   유전물질인 DNA의 모습





이글을 쓰는 필자는 트와이스와 아이즈원을 서론에서 
필자의견대로 정의해 보았습니다 
정의에서 트와이스를 지우고 아이즈원을 넣는다면 같은정의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두 그룹의 DNA는 꽤나 비슷해 보입니다 
물론 100%는 같을수는 없지만 비슷하다는 것에는 
동의하시는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제가 저번글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모든 산업은 부피를 키워가면 발전하지만 
산업의 발전이라는 것은 그 한계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즈원이 공식데뷔를 하는 시점이 
한계치에 온것인가 아니면 아직 산업의 발전이 남아있기에 
여유롭게 그 산업을 키울것인가라는 것은 
다수의 의견이 있기에 
그 의견은 각자 여러분의 생각에 맞길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필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이같은 KPOP과 산업에 대한 이야기 말고
아이즈원에 대해서 집중해 이야기를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아이즈원은 성공할 것인가?
국내성공은 데뷔전이기도 한데 여러개의 CF를 성사시키고 
데뷔프로모션으로 보여지는 SNS의 활용에서의 많은관심
V앱 시장에서의 국내팬들의 관심 해외팬들의 관심 
유튜브에서 파생되는 관심동영상 제작을 봐도 
국내 성공 연착은 조심스레 예상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




DSFSFSF.JPG



일본에서 2004년 설립되고 월 방문자가 150만명에 이르는 WOWKOREA
한국음악카테고리에 개인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는 아이즈원
(WOWKOREA는 일본야후에서도 많은 뉴스롤 볼수 있습니다)


ETERYRHR.JPG



일본내 관심사를 이야기 하지만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 하기보다 싸우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는 5채널....  아이즈원 개인스레드는 하루에도 수도없이 열리고
댓글은 천개를 훌쩍 넘어갈 정도로 관심사는 어마어마하다 
아이즈원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병맛에 병맛을 넘는 아재들이 넘치니 
그것을 주의해보자 





국내시장에 이어서 그리고 국내시장 활동 중간중간 일본활동은
당연시 예상되고 있는데 
일본내 KPOP 관심 카테고리는 너무나도 광대하고 많기 때문에 
제가 임의대로 2개정도 KPOP의 관심이 많은 사이트 상황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보시다시피 아직 데뷔전인데도 주목도는 상당한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국내에서 보여지는 관심을 오히려 앞선다고도 볼수
있을것입니다 
국내뉴스가 일본으로 전송되서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보여지는 관심이 오히려 국내로 들어오는
재미있는 현상을 볼수도 있습니다 


DFGDGDG.JPG


DNA를 부르는 방탄소년단(BTS는 본글과 상관없음을 알리고 단지 잘생겨서 넣어봅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기에 
마무리를 지으려 하는데요 
트와이스의 DNA를 가득 품은 아이즈원은
일본내 KPOP 산업에서 조화롭게 그 산업을 풍요롭게 하고 발전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일본내 KPOP 산업을 DNA 양산이란 모습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세포로 
진화하는 것일까요?



재미주의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좋은하루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jjdhfhii 18-10-21 21:35
   
국내 아이돌 시스템 자체가 일본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최대한 먹히게 성공할수 있도록 하는 그룹이 나오는게 당연하죠...
아이즈원도 마지막 해체공연은 도쿄돔에서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파생이 18-10-21 21:51
   
가만 보니까, 기억도 잘 안 나지만 전에 wp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쓰다 G 먹고 쓸려 갔던 일뽕인 듯.
하여튼 아이즈원에 온갖 일뽕&어그로들 다 달라붙었네. ㅋㅋ
     
새콤한농약 18-10-21 22:20
   
맞춰진게 아니라 경쟁력있는 시스템으로 진화했다는 표현이 훨씬 어울리죠... 일본에 맞춰졌다면 같은 갈라파고스가 되었어야죠...
          
jjdhfhii 18-10-21 22:25
   
섹시, 걸크러쉬 컨셉보다 그 반대의 컨셉이 지금 대세죠...
     
패기남 18-10-22 00:07
   
아이돌씬의 육성시스템이라면 한국은 일본과 궤를 달리하는데.. 오히려 초기 케이팝은 미국팝 시스템을 따라하느라 바뻤죠
있는건지 18-10-21 21:41
   
아이즈원이 CJ랑 AKB소속사에서  트와이스를 모델로
기존 프듀시스템에 끼워 만든거고 일본애들까지 3명있으니 비슷해 보이는거죠
무슨 DNA랄게 있나요 애들 캐릭터 자체가 틀리고 곡도 아마 트와이스랑 비슷하게 만들겁니다
아이즈원은 일본 진출을 아예 내걸고 만든 팀이고 트와이스는 TT가 터지는바람에
일본어도 못하는애들이 얼결에 간겁니다 아니었으면 일본어 공부를 쭉 했겠죠
트와이스만큼의 대박을 목표로 하겠지만 JYP가 전력을 다해 빚은 상품이 트와라고 볼때
쉽진 않을겁니다..누가 프로듀싱하느냐의 차이가..아무튼 응원하는팀이 잘되길 바래요
TW아이스 18-10-21 21:55
   
연착률?  연착률?  연착률? 이게 뭔말이래유?
안착을 잘못기재했나?
     
한국러브 18-10-21 21:59
   
TW아이스님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멘 18-10-21 22:01
   
이친구들은 비슷해서인지 뭔지몰라도 국내에 쟁쟁한 그룹들은 하나도
신경안쓰고 바로 트와이스랑 엮네.... 여기 글들만보면 벌써 그냥
다씹어먹고 일본갈준비하고 있는 수준임
얼마나 잘하고 잘되는지 한번 두고 봅시다.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도나201 18-10-21 22:23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

한마디로 미시시피강의 가물치격인데..
불타서쩔어 18-10-21 22:46
   
ㅈ망하는거 보다 낫지
유일구화 18-10-21 23:06
   
핑크
니얼굴노잼 18-10-21 23:08
   
음.. 그냥 둘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자꾸 식스틴으로 쉽게 인기 얻었다고 하는데
식스틴 그딴거 인기에 도움 눈꼽만큼 밖에 안됐어요
식스틴이 인기에 도움이 되었다면 우아하게가 역주행하기전까지
그렇게 망했을리가 없어..
     
코리아 18-10-22 00:09
   
우아하게가 지금 나왔다면 10주 연속 1위곡~
나무아미타 18-10-21 23:12
   
트와이스 브이앱은 꿀잼인데 아이즈원은 노잼이라...;ㅅ;
베말 18-10-21 23:57
   
하고싶은 말이 뭘까 싶네요
모두흥해라 18-10-22 00:12
   
음... 두그룹다 일본 멤버가 있다! 라는거 빼고
dna를 이어 받았다고 할건 없어보이는데요. ㅎㅎ
애초에 트와는 회사에서 연습한 연습생이고
아이즈원은 전혀 다른 시스템으로 만들어졌는뎅...
뭐 다 잘되면 좋긴 한데
dna는 넘 가신듯요~
방가라빠빠 18-10-22 02:18
   
잘되길 ㅎ ㅎ
 
 
Total 183,0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503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6530
104600 [기타] 레이싱 모델 김보람 ~ (5) 별찌 11-02 3755
104599 [걸그룹] [트와이스] YES or YES Y,E,S 믹스~다른버전!! (7) 썩을 11-02 1132
104598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 모모 몽골 목격사진 (12) 관성의법칙 11-02 4499
104597 [방송] '어서와 한국은' 채식주의자 케이틀린도 참… (19) MR100 11-02 3933
104596 [잡담] 늦은 시간에 아이즈원에 대한 잡담이나 하나 합시… (11) 관성의법칙 11-02 1818
104595 [걸그룹] gugudan(구구단) 'Act.5 New Action' Highlight Medley (4) 커피향기 11-02 540
104594 [잡담] 아이즈원 츄 다봤다..ㅎㅎ역시 두번연속봐야 다본… (9) 장원영 11-02 2184
104593 [걸그룹] 계룡선녀전 강미나 (7) llllllllll 11-02 2145
104592 [걸그룹] 보미 의문의 구사일생 (5) llllllllll 11-02 1405
104591 [걸그룹] 아이즈원 초동 65,700장 역대 11위 등극!! (13) 오효오효 11-02 2459
104590 [보이그룹] 아이콘, `사랑을 했다` MV 2억뷰 돌파..."세대 아우른… (5) MR100 11-02 904
104589 [걸그룹] 트와이스 티져 합본 입니다 (19) 제제77 11-02 1324
104588 [잡담] bts를 보이콧하라는 우익 요구에 결국.... (12) 내말은팩트 11-02 5551
104587 [걸그룹] 조엔 롤링 댓글 보고 신난 써니 (3) stabber 11-02 1873
104586 [MV] 자국 인구보다 더 많은 방탄소년단 조회수 기록한 … (8) 스크레치 11-02 2187
104585 [걸그룹] [트와이스] "YES or YES" TEASER S (30) 썩을 11-02 1490
104584 [걸그룹] '솔로' 블랙핑크 제니 티저, 우아함 그 자체 (6) MR100 11-01 1369
104583 [걸그룹] 우주소녀 숨겨진 글래머.jpgif (7) 에르샤 11-01 3196
104582 [방송] 박태환, '정글의법칙' 비밀리에 합류..제작… (4) 에르샤 11-01 1156
104581 [걸그룹] [IZ*ONE] 아이즈원 츄 보기전에 워녕이 보고 가실게… (8) 장원영 11-01 2134
104580 [잡담] BTS 한국기사에 대한 반박이 일본야후1위중 (14) 한국러브 11-01 3649
104579 [솔로가수] 린x김세정-이별의 온도 LIVE [세로라이브] (6) Kokoro 11-01 497
104578 [잡담] 일본 프로야구에서 kpop을 등장곡으로 쓰는 선수들 가르르 11-01 2337
104577 [잡담] Anne Murray - You Needed Me(cover) (2) C12VR 11-01 490
104576 [걸그룹] 같은 소속사 비쥬얼 픎+앚 (8) 호비트 11-01 1340
 <  3131  3132  3133  3134  3135  3136  3137  3138  3139  3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