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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5 22:55
[정보] [베트남 번역] BTS, 1D와 저스틴 비버를 이어 유럽을 정복하다.
 글쓴이 : 스윗필라96
조회 : 3,327  

지난 8/31, 한국-베트남 축구 기사 및 댓,챗글 번역해 올렸다가 하지도 않은 주작했다고 개까인 스윗필라입니다. 이번엔 실황중계가 아니라 채팅창이 존재하지 않는 일반 기사이니, 오해의 소지는 없을 겁니다. 챗글이 애초에 없거든요. 가독성을 높히기 위해 일부 표현은 의역했습니다.



제목 없음.png


▶ 기사 번역

BTS, 원 디렉션과 저스틴 비버를 이어 유럽을 정복하다.

유럽 투어 이후, BTS는 현 세계 최고의 남성 아티스트로 자리 매김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한국에서 온 일곱 천사, 고대 문명의 대륙 그 첫 투어 <Love Yourself> 종료"를 보도했다.

BTS는 투어에 거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은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해 멤버들의 건강에도 이상이 왔다. 런던의 토크쇼 출연 전 '정국'은 발부상을 입었고, '지민'은 근육통으로 녹화에 불참했다. 'V' 역시 상태가 온전치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BTS가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및 파리에서 수많은 팬들에게 엄청난 환호를 받은 반증이라 볼 수 있다. BTS 유럽 투어에는 1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유럽과 같은 외부의 진입이 매우 까다로운 음악 시장에서 10만 명의 팬을 동원하는 것은 한국의 아티스트에게는 대단한 일이다. "원 디렉션의 무기한 활동 중단으로 미루어, BTS는 사실상 세계 보이밴드 시장에 대항마가 없다"고 '가디언'지는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를 누르고, 원 디렉션의 뒤를 잇는 BTS

BTS의 파리 공연이 있기 전, 프랑스의 유명지 '르 파리앙'은 "BTS가 그들의 '해독 캠페인'을 시작한다. 한국과 아시아에서만 볼 수 있던 열광이 세기적 광풍으로 파리 침공을 시작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역주 : '해독 캠페인' - Love Yourself 캠페인)

현장 티켓 판매 당일, 파리 공연장 주변에서는 1,500명 이상이 밤을 지샜다. '아미(ARMY)'인 '마리나'는, "BTS가 파리에 온다니 미칠 지경"이라며, "아직도 꿈을 꾸는 것 같다"고 '르 파리앙'은 보도했다.

잠을 거의 못 잔 채로 보르도에서 14시간을 달려 이곳에 온 16세 소녀는 자신의 우상 얘기가 나오자 두 눈에서 빛을 냈다.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조사에서, 200명의 팬이 공연장 근처에서 10월 17일 부터 야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공연 시작 3일 전이다).

팬들은 대부분 젊고 어리며, 12세부터 18세 사이의 여성이 95% 이상을 차지했다.
"저들은 여기서 아무 문제 없이 지내요. 물도 있고, 화장실도 있죠"
'보안요원이 이곳에 24시간 상주하고, 밤에는 담요와 배개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공연장인 AccorHotels Arena 관계자는 밝혔다.

BTS는 한 번도 프랑스에서 공연한 적이 없으며, 또한 프랑스어로 노래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RM, 슈가, V, 진, 지민, 정국, J-Hope의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텔레파시'를 전송한다.

"내 인생에 BTS가 나타난 날, 원 디렉션, 저스틴 비버는 사라졌어요"라고 15세의 '에마'가 강조했다.

BTS 공연을 직접 보기 위해 프랑스의 '아미'는 공연 티켓에 67.5~199유로를 지불했다. 이들은 저축을 하거나 크리스마스 전 그들의 부모에게 선물을 콘서트 티켓으로 부탁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팬들은 '아미 밤', 굿즈, 티셔츠, BTS 사진 등을 15~50유로에 사기 위해 돈을 쓰고 있다.

파리에 오기 전, BTS "광풍"은 런던과 암스테르담, 베를린을 강타했다. 30살의 팬인 영국인 '레베카'는 "내 친구는 엄청난 스피드로 인터넷 구매에 성공했다. 그렇지 않으면 구경도 못 한다. 난 영국에서 BTS가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고 그들의 '아이돌'에 대해 설명했다.

리더인 RM의 영어 실력은 정말 놀랍다. 그는 UN총회에서 BTS를 대표해 연설했다. 그러나 BTS의 음악은 거의 한국어다.

24세의 'Connor Feigher'는 BTS가 어떻게 영국 팬들을 정복했는지에 대해, "우리는 한국어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말하고, 노래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도 BTS의 멜로디는 큰 영감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O2 아레나에서의 BTS 팬들은 대부분 BTS의 심볼이 들어 간 옷을 입은 10대 또는 젊은이였다. 대부분 'ARMY'라는 단어와 함께 BTS 멤버의 얼굴이 새겨진 포스터, 슬로건을 들고 있었다"라고 'the Gulf News'는 보도했다.

또한 "BTS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는 원 디렉션을 우리 기억에서 지워버린다. BTS의 대중성이 한국의 경계를 훨씬 뛰어 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다" 는 내용도 덧붙였다.


정상으로 가는 길

1990년대 초, Backstreet Boys, Westlife, Boyzone 및 N'Sync, 98 Degrees와 같은 보이밴드가 세계 음악계를 지배했다.

그 이후 각 그룹의 멤버들은 각자 자기의 길을 향해 솔로의 길을 걷는다. 우리는 비욘세, 마돈나,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등 많은 솔로 가수들의 이름과 역량을 기억한다.

'원 디렉션' 팬들은 그들이 과거의 인기를 되찾길 희망한다. 하지만 '제인 말리크'의 탈퇴 발표 시 그룹의 인기가 정점을 찍었고, 이후 2016년 부터는 사실상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이는 보이밴드의 시대가 끝났음을 알리는 사건이었지만, 이제 BTS라는 이름이 전세계에 단비가 되어 내렸다.

2017년 11월, 일곱 명의 이 수퍼스타들은 미국 땅에서 AMA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명 쇼 호스트 '지미 키멜'과 '제임스 코든'은 그들의 쇼에서 "BTS is the biggest boyband in the world"라고 소개하며 원 디렉션 팬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원 디렉션' 팬들은 SNS에 #1DisStillTheBiggestBoyBand 라는 해시태그를 달기 시작했다(#원 디렉션이 여전히 최고다). 원 디렉션의 명성은 히트 싱글 음반 판매량만으로도 BTS를 능가한다.

그러나 BTS의 'ARMY'는 #BTSisTheMostPopularGroupStillActive 라는 해시로 맞대응했다(#BTS는 여전히 활동 중인 최고 그룹이지).

2018년이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BTS에겐 확실히 성공적인 한 해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1월, BTS는 일본에서 Mic Drop, DNA, Crystal Snow 세 싱글로만 5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BTS가 일본 최초다. 이후 BTS는 한국의 골든 디스크와 서울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5월 말, BTS는 '팝의 왕자' 저스틴 비버를 누르고 빌보드 탑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며칠 후, 'Love Yourself : Tear'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Top200에서 1위를 기록한 한국의 첫 K-pop 아티스트가 됐다.

발매 첫 날 13만 5천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빌보드 Top200에서 1위를 차지한 앨범은 BTS의 'Love Yourself : Tear'가 12년만에 처음이었다.

BTS는 'Love Yourself : Answer'를 발매하고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 2018년 9월 리더 RM의 인상적인 UN총회 연설은 BTS 팬들과 K-pop 음악계를 자랑스럽게 만들었고, 전세기로 미국을 돌던 일곱 명의 한국 아이돌은 이제 유럽을 거쳐 그들의 대륙 아시아로 돌아간다.

BTS에 매료된 팬은 8,000만명이 넘고 이는 탑 가수인 에드 쉐런,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브로노 마스 등에 비견된다.

지난 5월 BBMAs에서 'Fake Love'를 공연할 당시 카메라를 통해 TV에 생중계 된 이 'South Korean God'에 열광하는 팬들은 백인 여성을 포함한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었다.

BTS가 세계를 선도하는 증명의 마지막은 유럽에서의 7차례 콘서트를 보면 알 수 있다. "처음 유럽에 도착했을 때, 미국과는 매우 달랐어요" 멤버 '지민'이 말했다. "1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우리와 함께했죠. 이건 우리의 기대치를 훨씬 넘어선 수치예요"

"우린 이 역사적인 투어의 모든 것을 즐깁니다. 롤러 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말이죠. 비행기에서 공연할 스타디움을 내려봤어요. 제가 영국 사회에 종속될 수 있다고 생각치는 않아요. 인기란 영원한 것이 아니잖아요. 지금 이 느낌을 즐기는 거죠" 리더 RM의 '가디언'지 인터뷰 내용이다.

영국의 최대 일간지는 "BTS의 일곱 소년은 K-pop의 인식을 바꿨다. 활기차고 매력적인 음악과 아름다운 안무는 서구 음악 산업에 확산됐다"라며 리포팅을 마무리했다.

'빅히트'의 소년들은 다가오는 '도쿄 돔'과 '오사카 돔'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자부심과 흥분을 가져다 줄 것이고, '타오 위엔 국제 야구장'에서 2018년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10월 21일 'Fake Love'는 3억 5천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여 BTS의 또다른 기록을 만들었다. '빅히트'의 아이돌들은 2019년 다시금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로 날아가 '그래미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그리고 '올해의 Record',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또는 '올해의 팝앨범' 등 주요 카테고리 후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BTS는 K-pop 경계를 넘어 전세계로 확장했다. 이 일곱 명의 젊은 재능들은 기존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지금 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이하 댓글

Hiếu
'원 데렉션'이 뭐? 얼탱 없네. 기념비적인 그룹을 누구랑 비교하는 거야? '원 데렉션'은 지금의 네트워킹 없이도 BTS보다 훨씬 더 성공한 그룹인 걸 기억하라고. 그들은 신화야.
(역주 : 얘 'One Derection'으로 오타냈습니다. 오타인지 원래 모르는 건지는 몰겠지만)

└Colin Ng
신문과 해외 언론도 BTS는 '신세대의 비틀즈'라 언급하지. 그말인 즉슨, BTS 혼자 힘으로 얻은 인기가 아니라는 말이야.

└Yuqi
활동 안 하는 원 디렉션이랑 활동 중인 BTS랑 비교하면 당연히 BTS는 괴물이지.

└Gsjjs
안티들이 진짜 팬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활동하는구만...

└ParkMochi nhà Bangtan
진실을 좀 볼 수 없냐? 다시 한 번 말 해 줄게. 원 디렉션을 능가하는 게 BTS야. 엄청 자랑스럽지.

└Phan Cuong
원 디렉션과의 비교라니 개그하네. 원디는 전설이라고.

└Nna Lee
원 '디'렉션이다. 이 틀딱쇅휘야.

└Thư
하지만 BTS는 여전히 활동 중이고, 8년 이상 계속 될 세계적인 그룹이라는 거.
(역주 : 최근 빅히트와 7년 연장 계약했습니다. 아직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에서요)

└Fan Taylor Swift
네가 못 한다고 남의 재능 질투 좀 하지마라.

└Nguyentran
누구나 자기만의 가치가 있죠. 전 당신의 댓글로 이미 당신의 생각에 깊이 뿌리박힌 편견을 보았습니다.
(역주 : 아멘)

vẹt con đáng yêu
난 BTS의 재능이 진짜고 진실된 그룹이라고 생각해. 무대에서 재미는 물론 프로페셔널을 보여주잖아. 사랑해 방탄. 늘 꽃길만 걷길 기도할게.

Hà An
BTS가 과평가 됐다고? 이 무렵의 저스틴 비버와 원 디렉션의 노래 들어 봐. 완전 병맛이라고. '마이크 드랍'이나 '아이돌' 같은 노래는 찾아보기 정말 힘들다고.

└Unknown
'마이크 드랍'은 미국에서 흥행 보증 수표지!
(역주 : US Gold Certified Partner라는 표현을 썼네요)

Huy Nguyen
BTS는 원디와 저스틴 비버를 넘는 과정이지. 원디와 저스틴 비버는 '아미'의 기억 속 과거가 됐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BTS보다 덜 유명하다고 말 할 수 있을까?

Qb
원디는 각자의 솔로 활동 때문에 뭉치기는 힘들고, 저스틴 비버는 올해 앨범을 내기에는 가족들 걱정이 엄청나겠지.
(역주 : 약물 때문에 병맛된 걸 얘기하는 듯)

Khánh Linh
약 빨았냐? BTS는 원디, 저스틴 비버 노래 흉내내는 거라고. 얼굴발로 유럽 콘서트 좀 했다고 본질을 흐리지 마라.

└Thư
ㅋㅋㅋㅋㅋ 웃어 준다. 세 번의 유럽 투어 중 하나라도 찾아보고 말해라. BTS는 처음부터 영어로 노래 안 했어. 너한테 안 맞을지는 몰라도, 모두한테 그런 건 아니란다.

ARMY-Kim Giảng
과거가 중요치 않은 건 아니지만, 안티들아 현재 BTS가 해내는 것들을 좀 봐라.
PS : 명성은 결코 영원한 게 아니야.

Jerry Bui
내가 BTS 멤버들 보다 체격도 크고 나이도 많은데, 난 그들처럼 되지 못 했지.
BTS는 위대한 아티스트이자 뮤지션이야.

Phạm Dương
진짜 팬이라면, 안티들과 말을 안 섞지. 심지어는 댓글에 답글도 안 달아! 팬들은 조용하다고!

Blink
짝짝짝짝... '데렉션'은 너희를 성공의 나날로 인도하고, 언제나 지지해주기를 고대하지. 원디는 전설!
(역주 : 안티들 비꼬는 글로 보입니다)

miu miu
축하해, BTS는 세계 무대에 올라섰어. 보다 큰 성공을 빌어. 사랑해 '오빠'!
(역주 : 이제 oppa는 어반 사전을 넘어서 정식 영어사전에 올려야 하는 거 아닌가 몰겠네요)

Unknown ARMY
난 '아미'고 그들의 성공을 보고 있지만, 이런 비교는 정말 오바인 듯...

Vinh hợp
아 진짜, 제발 좀 이런 노래로 내 고막 좀 망치지 말라고 간청한다.

└Khang Nguyễn
음... 누가 매일 BTS 노래 들으라고 강요하던?

└Fan Taylor Swift
누가 들으라고 강요하면, 그 사람 말 듣지를 마.

└Mono
모두 다른 음악 스타일을 갖는 건 중요치 않아. 모두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지.

Silver Bullet
아무도 감히 BTS가 원디와 저스틴 비버를 넘어섰다고 말하지 않아. 이건 기레기가 BTS 팬인 거야.

Vân
미안해. 왜냐면 BTS는 너희가 받아들이기에 너무 잘났거든.

└Colin Ng
물론. 근데 말야, BTS는 저스틴 비버처럼 될 수 없어. 이유는 저스틴 비버는 영어를 쓰고, 영어로 노래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BTS같은 아시아인은 널렸지.

└Xuan luc
너희 위치에선 내 우상에게 다가갈 수 없어. 환상에서 사는구나. 난 저스틴 비버 팬이야.

Hellenie
BTS? 푸흡... 좋아 질 수 있지. 근데 절대 원디처럼 될 수는 없어.

Đỗ VT
원디가 아직 활동 중이라면, 제발 비비지좀 말라고 선언하고 싶다 정말.

└ParkMochi nhà Bangtan
당신의 댓글이 방탄의 성공으로 거부되었습니다.

└My
무슨 말을 해야할지. 최근 대체 몇 팀이나 BTS처럼 이런 성공을 거뒀냐?

└Fan Taylor Swift
그래 네 말이 맞다 치자. 근데 원디는 끝났고, BTS는 여전히 활동 중이다.

└Thao Uyen Le Thi
비교할 필요도 없고, 둘은 같지도 않아. 그저 언제나 행복하고, 성공하는 방탄을 원할 뿐이야.

└Mono
근데 문제가 생겼네! 네가 여기서 아무리 부정해봤자, 현실은 네 생각처럼 되지 않네! ㅋㅋ

Thyho
저스틴 비버와 원디는 잠시 어디 간 게 아니야. 전설이 된 거라고.

Ngann Ho
다른 사람들의 성공과 노력에 비해 피치를 줄였지
(역주 : 유튜브 조회수 조작했다는 의미입니다)

└Xuan luc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구나. 망상에 가득찬 애들이 넘친다니까.

Hi nhi
니들 생각에 BTS같은 그룹이 또 있는지 말해봐라.

USUK fan
BTS가 언제 저스틴 비버와 같은 기록을 세웠어?

ZimZim
BTS는 절대 절대 저스틴 비버를 능가할 수 없다고.

Truong Thien
아무 의미도 없는 음악

└Colin Ng
자막 누르고 봐라. 아무 의미가 없는지.

└AgustD1912
'Pied Piper'나 '매직 샵' 같은 노래를 듣고 와서 아무 의미 없다는 댓글 써라. ㅋ

Pham kien
댓글들 보면 웃음밖에 안 나온다 ㅋ

Minh minh
나한텐 원디가 여전히 최고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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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18-10-25 23:02
   
근데 원디렉션이 베트남에서도 인기가 어마어마했었나?
사실 원디렉션이 우리나라에선 워낙 아이돌시장이 탄탄해서 서구권에서만큼의 인기,인지도를 못 얻었었는데
베트남에선 저스틴비버는 그렇다쳐도, 원디렉션에 비교하면서 넘었다 못넘었다 하는 말이 많네요?
     
eradicate 18-10-25 23:36
   
베트남 남자애들 한국 남자에 대한 열등감 엄청 심해여
그냥 열폭임
          
와꾸 18-10-25 23:46
   
그런거 같아요 어디서 느꼇나면
베트남내에서 유명한 여자 유튜버가 있는데 (베트남 남자 구독자들 꽤 많아보임)
다른 동영상 싫어요 별로 없는데
방탄 fake love 리액션 한번 했다고 방탄한테 완전 반하는 그런  리액션 했는데
싫어요 수천개 박는거 보고
좀 그런느낌 없지 않아  받았네요
당나귀 18-10-25 23:22
   
그냥 배알이뒤틀린 어그로성 댓글이 많군요
akrend 18-10-25 23:27
   
잘 봤습니다.
bts가 유명해질수록 어그로들도 많아지네요.
고기자리 18-10-25 23:27
   
태국은 아시아 문화가 주류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베트남은 인종만 아시아인이고 모든게다 서양만 추구하는 나라라는 이미지인데 윗 댓글에서도 그게 느껴지네요
와꾸 18-10-25 23:37
   
반응이 질투심에 정신승리하는 글들이  꼭 일본넘들이랑 비슷하네??????
허투루 18-10-25 23:54
   
1디렉션이 그렇게나 유명했어요?
왜 이름도 못들어봤지.
너님때치요 18-10-25 23:58
   
이런거에 크게 반응할 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나무와새 18-10-25 23:59
   
정작 베트남까지 공연 해준건 방탄 뿐인데....서양사대주의는 동양 어느나라나 많군요
태민이땜에 18-10-26 00:22
   
아이고...의미없다...니들 반응
Y금강불괴Y 18-10-26 01:10
   
방탄은 더더욱 유명세를 타기 시작할텐데~~

내년엔 또는 적어도 내후년엔 또다른 댓글로 도배되지 않을까.......
Hiryu 18-10-26 01:12
   
방탄때문에 서양여성들이 동양남성에 대한 시각이 변하면 지들한테도 나쁠게 없을텐데 왜이리 부정적이지...
외모적으로 동북아와 동남아는 쉽게 구분되니 별 메리트가 없으려나...
방가라빠빠 18-10-26 07:33
   
저스틴 비버나 원디렉션 모두 댄스실력이 별로임 여기서 엄청난 격차가 벌어짐
우뢰 18-10-26 08:49
   
동남아 놈들 답없네
금연중 18-10-26 08:49
   
동남아가 왜 동남아인지 댓글보니 드러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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