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0-31 12:54
[영화] 하정우X이선균 'PMC: 더 벙커' 12월 개봉…티저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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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PMC: 더 벙커'가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의 5년만의 컴백작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하정우, 이선균의 만남으로 기대되는 영화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DMZ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전투액션.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하정우의 섹시한 모습과 그와 함께 전투를 펼칠 12인의 용병들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겼다. 티저 포스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하정우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필모그래피를 통틀어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을 기대케 한다. 어둠 속의 캡틴 에이헵을 단독으로 비춘 티저 포스터에는 하정우의 절대적인 카리스마가 담겼고, 12인의 용병들과 함께한 단체 포스터는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본 적 없던 리얼타임 전투액션에 대한 장르적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대한민국 최초로 영화화 된 신선한 소재 PMC는 Private Military Company의 줄임말로, 국적도 명예도 없이 전쟁도 비즈니스라 여기는 글로벌 군사 기업을 칭한다. 하정우는 최강이라 평가받는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 역으로, 거액이 걸린 프로젝트를 처리하던 중 DMZ 지하 30M의 비밀벙커에서 작전의 실체와 마주하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이선균이 연기한 닥터 윤지의는 해외에서 최고의 교육을 마친 엘리트 의사로서, 의문의 조직에 납치 당한 후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PMC: 더 벙커'를 통해 첫 선을 보일 하정우, 이선균의 폭발적인 크러쉬는 지금껏 스크린에서 보지 못한 극강의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최고의 리얼타임 전투액션을 선보일 단 하나의 기대작 'PMC: 더 벙커'는 오는 12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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