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410392

우와~

영화는 좀 밀리네요.. 애니극장판 때문에 그러나?

저 정도 수치를 밀린다고 보는건 좀 ...

애니 때문이죠.. 일본은 한국 영화 전 국토 동시개봉 안합니다.
자국 영화 우선이라 한국 초 히트 작품도 일본에서 개봉 관수 잡기 어려움.

현 양국의 문화 수준 차이일테니~~~
그대로 놔두면 문화 갈라파고스로 알아서 망할텐데 푼돈에 살려주고 있군~~~
만화가 우리수출이 더 많다는게 놀랍네~~~

저도 만화는 일본이 많이 수출하지 싶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최근에 문화는 쌍방향 되는속에 더 건강해지고 발전이 많아집니다.

과거처럼 국가가 나서 폐쇄적으로 할수도 없는 구조구요

당장 유튜브라는 실시간 공간을 통해

오늘 대한민국에서 공개한걸 실시간으로 전세계 인구가 보는 세상이 도래했으니까요


우리가 아시아 최고 문화강국으로 도약했을때

이럴때 더욱 개방적인 자세로 임해야

더 발전이 있을겁니다.


우리만 일방통행으로 잘나가고

그걸 일방통행식으로 타국에 강요한다면 그건 오래가지 못할겁니다.

일본하고는 이미 수천년전 부터 교류를 해왔지요.
문제는 양국의 문화 수준 차이로 교류가 안되니 노략질과 전쟁으로 문화를 훔쳐간거고
현대에는 돈으로 가져가는 것일 뿐~~~
물론 우리도 현대에 일본 문화가 많이 들어왔지요.
전국을 강타했던 전화방, 원조교제, 가라오케, 이지메...

이제 일본과 문화격차는 꽤 벌어졌습니다.

사실 전통적인 문화등 감안하면 중국이 꽤나 위협적이었을텐데

뭐 알아서 공산당이 다 없애버렸고


공산당 독재가 계속되는한 문화에서 중국이 두각을 나타낼일은 없을겁니다.

그냥 현재처럼 대한민국 문화 속국으로 살게 될것이구요 

(베끼는것에서 그 이상을 못나가는)

중국이나 일본이 무서운게 문화적 이유보다도 우주기술 같은 차이때문으로 봅니다.
우주정거장을 뛰우고 우주공간 운석에 우주선을 보내는 기술들은
분명 어느 시기에 악을 위해 사용시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게
지난 역사의 교훈이니까요.
문화수준이 낮았던 일본이 조총을 먼저 들여와 조선을 유린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 후손들에게는 그런 비극이 없게 통일을 통해 힘을 키우는게 답이겠지요~

중국 기술력은 전혀 무섭지 않은데요

우주기술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러시아, 인도도 발전했습니다만

기술력 발전은 우주기술 하나만을 놓고 얘기하는것이 아니지요


대한민국, 일본 같은 세계적 제조업 강국에 비해

중국은 그냥 짝퉁이나 대량으로 만드는 수준이니까요

중국은 무식한게 무섭고 일본은 편집증에 가까운 치밀함이 무서운거라~
그런 족속들이 기술까지 가지면 당연히 신경 쓰일 수 밖에요~ㅋ

중국은 무식한게 무섭고 일본은 편집증에 가까운 치밀함이 무서운거라~
그런 족속들이 기술까지 가지면 당연히 신경 쓰일 수 밖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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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적절한 표현인데요 ㅎㅎ

잘하고 있군요~ 좋아좋아

일본하면 뭐니뭐니해도 만화인데 만화가 오히려 우리가 더 수출이 많다는게 신기함

우리나라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애니와 3D 애니 부분에서 미국 다음으로 강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애니는 영상물이라 영화에 포함되는거 아닌가요 
저기서 말하는 만화는 출판물과 웹툰을 말하는 거 같은데...

역시 게임...근데 일본음악을 듣는 사람이 있나? , 애니음악?

이건 상대가 안될정도로 압도하고 있군요
다른 나라에 우리 문화가 스며든다는건 국가의 격을 높여줍니다
이런 바람직한 현상이 기쁘네요

한일 여행수지 적자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네요 ㅋㅋ

하긴 일본은 무역 전체가 적자이니 저정도는 귀여워 보일수도 있겠네요

한류 콘텐츠들이 앞으로도 더욱 더 흥하기를 응원합니다~!

게임이 엄청나네요

만화랑.영화는 의외네 애니매이션 극장판 때문에 그런가 ㅋ

몇가지 인식적인 오류를 바로 잡아야 할문제가 잇기는 합니다.

게임의 수출입에 관한 차이.
이건... 우리측의 검열에 의한 것이 매우 주요한 상황입니다. 바로 선정성판정과 폭력성이죠.
반면 일본에 수출한 게임의 대부분이 바로 온라인게임이라는 사실이고
일반 콘솔게임보다는 당장 초기적에는 수출금액이 작을지 몰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그에대한 금액은 상상을 초월한다라는
이두가지가 일본의 콘솔게임시장과 온라인게임시장의 양분이 가장 큰 역활을 하게 되었죠.
이건 사실 우리가 동등한 기술력이라면 우리가 이길수밖에 없는 시장.


다들 만화에 의아하게 생각하는데 .
위에서 언급한 바로 선정성과 폭력성에 대한 검열이 다른국가에 비해서 상당한 강도가 높다라는 것이
크죠.

일본의 만화시장에 주류와 비주류시장이 양분된 엄청난 마켓입니다.
그러나 비주류시장은 전혀 개방될 상황이 안되죠.
현재 일본의 만화시장은 비주류시장이 사실상 더 크다고 봐야 합니다.
거기에 라이트노벨등 새로운 시장에 곁가지로 취급되면서 만화시장자체의 독립성이
확떨어지고 있죠.

가장 큰것은 바로 킬러콘덴츠의 종료.
드래곤볼을 위시한 초인기작들의 종료와 더불어. 후속작의 인기가 그리 녹녹하지 못하다라는 것.
현재는 원피스조차 인기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사실상 초대박콘덴츠가 없어지고 잇다라는 것.

이러한 문제는 일본의 특유의 라이트노벨의 무조건적인 양상으로 인한
그에 관한 만화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이어지고 있음.

이미 줄거리를 알고 있고 만화또한 그내용에 충실히 하고 있으니. 창작물로서의 가치가 훅 떨어져버림.

반면 현재 우리만화시장의 증가는 바로 웹툰,
독자적인 창작물에 대한 증명을 하지 못하면 사장되는 곳임.
한마디로 정글 한복판에서........있는 상황.

그러나 중박을 쳐도 대부분은 사람은 잘알지 못함.
거기에 영화화할경우 사실 전혀다른 스토리로 진행되는 것은우리에게는 당연한일.

결국 두국가의 원작 그대로 ........우리는 2차창작물에 관한 인정 이러한 인식차이가.
현재의 두국가의 차이를 만들어냄.

pop시장은 이미 독과점의 영향으로 싹을 짤라버리는 시장 과. 춘추전국시대마냥. 서로경쟁하면서 살아남은 강자들과의 차이일뿐이고,

그리고 이건 문화포함한 문화비즈니스사업이라는 측면에서 우리측에서는 상당한 실패와 그에대한 투자를 줄이지 않앗다라는 것도 한몫함.

케이팝 드라마 애니가 어쩌고 저쩌고해도 게임의 반의반도 안돼는 현실..

만화는 애니 포함인가? ..  이상하네  투니버스니 뭐니하는 애니하는 프로에서 보면 대부분이 일본 애니던데 ?  어떻게 한국이 더 돈을 많이 벌었을까 .. 영화는 의외로 일본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은 안했지만 개봉 말고 다른 시장에선 일본 영화가 무진장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만화는 이해를 잘 못하겠음  누구나 알아주는 만화 강국이 미국과 일본인데  일본을 수출에서 이기다니  여러 파생되는 그런거는 안 넣었을거구  ..  완구라던지

특히 애니의 경우 현재 일본 애니는 한국과 협업하지 않으면 제대로 애니 만들 수 없을 정도로 한국에 의지하는 부분이 큽니다.
소드아트온라인이라는 유명 애니도 맨 뒤 만든이 보면 한국인 이름이 꽤 나오죠.그런 방면으로 일본에 협업해주고 얻는 수입이 엄청 큰 걸로 압니다.

요즘은 애니 제작할 때 위원회에서 컨소시엄 형식으로 제작하는데 여기 우리나라 지분도 상당합니다. 애초에 캡틴하록님 말씀처럼 우리랑 협업하지 않으면 제작 자체가 힘들죠. 이런지 한참 됐어요.

영화는 수출가가 적당하지 않다는 게 보이네

게임에서 저렇게 많이 벌어들이는데도

늙다리 꼰대들은 게임=마약  이 프레임에서 못벗어남

영화랑 드라마가 아쉬움. 젊은애들 소재가 없음 ; ; 하이틴 영화는 전멸. 일본이 그쪽 수요는 다 먹고 들어감.
아무리 영화/드라마가 허접해도 얼굴 좀 반반한 애들로 교복 입히고 영상미 넣으면 보는 사람들이 있음.

일본애들 기껏해야 천억도 안되는 액수로 그 난리에 생색 내는거 보면 참..

뭐 우리가 일본보다 대중문화 퀄리티, 파워에서 한참 앞서고 있다는 건 놀라울 것도 없는데,
저런 지표를 보고도 국내 틀딱들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산업에 여전히 미미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게 쇼크..

일본 찌발렸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