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본방사수를 격려했다.2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솔로 첫 방 하지롱! SBS 인기가요 보러 올 거지?”라는 글과 함께 흑색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 속 제니는 수많은 댄서들 가운데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흑백 사진임에도 제니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눈길을 끌었다.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글 보고 바로 인기가요! 인터뷰 옷 넘 예뻐요” “울 젠득이 일위하자” “완전 기다렸어!!!” 등 반응을 보였다.
'SOLO'는 지난 12일 음원 발매 이후 14일 연속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멜론을 비롯해 엠넷, 지니, 올레, 소리바다 등 주요 실시간 차트에서 일제히 1위에 올랐다. 하루가 멀다하고 막강한 가수들이 컴백하는 가운데서도 제니의 'SOLO'는 정상에서 롱런하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SOLO' 뮤직비디오는 한국 여자 솔로가수 사상 최단 기록을 경신하며 현재 8000만뷰를 돌파를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