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안무영상 제대로 한 번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저런 비난을 하고 있는게 우스운 일이죠.
인터넷에 익명의 사람들이 악의적인 짜깁기와 근거없는 루머들이 사실인 것처럼 꾸며내어
사람들을 선동하는데 그런 자료들을 참고해서 그게 대단하고 전문적이 비판이라는 듯이
방송에 나와 이야기 하는걸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아마 저 사람들 몇 달 전부터 판 같은 여초에서 퍼뜨리는 선동 자료를 참고해서
낭독하는 것일 겁니다.
원래 저 프로그램이 연예인 뒷담화 하면서 전파낭비 하는 방송입니다.
다른 영상 보시면 레드벨벳뿐만아니라 과거 그룹부터 요즘 인기있는 다른 그룹들의 메인보컬들을 까는 어이없는 소리를 합니다.
부서중에 가장 직업의식 부족하고 능력 떨어지는 곳을 뽑으라면
연예부 기자들이고 오히려 정치 경제 사회 기자들한테 같은 기자라고 불러주길 미안할 정도죠.
행사나 방송, 해외스케줄이 많아서 많은 무대를 가져서 컨디션이 안 좋을 수 있고
그런 가운데 무대 실수도 있을 겁니다.
그 많은 무대중 하나라도 안무 동작이 맞지 않으면 각도까지 재면서
그게 일반적인 것이라는 듯이 짤로 만들고 어떤건 이상하게 짜깁기해서 안좋은 코멘트를 곁들이며
이미지 만들고 선동을 하는 사람들로 인해 어느 아이돌이든 피해를 보고 있고
그걸 주워다가 쓰는게 저런 기자들이죠.
저기 말씀 나누시는 4분들
궁금한게 보컬쪽 전문이라던지,댄스쪽 전문이라던지 그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기자인가요?
교이쿠상이 날뛰는걸 너무 많이 봐와서...
저분들도 여럿이 날뛰는 걸로 보이는데
자신들이 춤추고 노래해서 외국에서 1달러도 못버는 사람들이 입만 살아가지고...어디서 애국자들을 까고 있어?
전반적 칼군무라는 용어에 너무,오래 매몰돼 있는듯한 느낌인데 종사자고 팬이고간에
군무 젤 칼끝같이 맞추는건 아이돌이 아니라
구시대 전제 군국주의 행사요원이거나 현재 북괴 아이돌쯤이겠지요
경험하신분 있겠지만 질질 싸게 만들면 얼힌애도 다 맞춤. 안되면 되게 할수있음
폭력을 배제하고 단합,훈련도를 보여주는 것이라도 최소 전혀 다른 장르라고 생각하고요
클래식의 창작자 의도대로 완성도 높게 재현하냐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대중예술임
말에 나왔듯 실연자 각자의 삘,해석,퍼포먼쓰를 뒤로 물리고 칼군무가 머 그리 중요한지
근데 영상서 앞엔 밝히지 않았고 후자는 레벨이라고 직접 칭하는데 이상한 편집인듯
학예회,운동회 퍼포먼쓰에선 아주 중요하겠죠 오히려 그외는 필요없고
프로 무대 주역한테 하나의 동작이 왜 우선적 중요한가요 자기 표현 냅두고 백댄서도 있는데
무용극인 발레 주역이 군무 잘맞춘다고,그러라고, 그걸 보겠다고 주는 자리는 아닐거임
아이돌도 메인댄서 포지션은 보통 특별히 강조하지않나요 아님 그런 것도 말짱꽝인데
예리가 안무 동작으로 지적받은건 사실이나 연예부 기자들한테 저렇게 까일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건지 묻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칼군무 안하는 그룹도 아닌데 몇 번의 사례들 짜깁기로 우려 먹으며 프레임 씌우는게 정상인가요. 안되는거만 찾아서 보려하니 자신들도 어느순간 선입견에 쌓이는 것이죠. 기자들 말하는거 보세요.
사실 부풀려서 도매급으로 프레임 씌워 막말로 까고 있습니다.
다소 안무에서 아쉽다면 본인대로 보완해야겠지만 이 일로인해 정도 이상으로 까이는건 누가봐도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죠.
일반인들 시선에서 아무런 불편함없이 보는데 영상 캡쳐하고 짤로 만들어
팔각도등 현미경 분석으로 까는게 일반적인건지 묻고 싶네요.
그런 작업들 대부분 악의적으로 까기 위해 마음먹고 나오는 행동들 아닌가요.
그럴지도 모르죠, 서로가 보는 관점이 틀리니까요.
저는 HOT부터 SM 팬인데,
HOT,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를 특히 좋아합니다.
이 그룹들의 좋은점은 곡과 비주얼도 좋지만,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점이예요.
헌데 지금 엑소, 레벨 무대에서 하는거보면 트레이너가 바뀐건지 보면서 답답합니다.
평창올림픽에서 엑소 안무 엉망으로 하는것 보고 쟤들이 왜 KPOP을 대표한다고 나와서 저러냐 싶었습니다.
역대 최고라고 불리는 BTS도 매무대 땀흘리며 칼군무를 하는데, 왜 초심을 잃고 저러냐 싶은거죠.
레벨 데뷔곡 해피니스 유튜브 찾아보세요. 얘들도 칼군무 잘하던 애들입니다.
현미경 분석 영상은 사례를 찾아 올린것이고,
평소에 관심 갖고 봐보십시오. 대부분의 무대가 합이 안맞습니다.
프듀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레드벨벳 무대를 가졌을 때 주변평가로
원곡가수와의 차이점을 느낄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연습생들과 비교는 무리가 있겠지만 난이도 높은 무대들을 많은 활동하면서
모두 완벽히 소화하기에는 애들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전 활동 때 일부 사람들로부터 지적받았더 이유중 하나가 체력적인 문제인데
잦은 스케줄로 인한 체력적인 부분에서 지쳐 보인다는 것이였고
오죽하면 늘 긍정적이던 슬기가 데뷔 후 이렇게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힘든 적은 처음이라고도 했었죠.
그런 상태에서 나타는 소수의 문제들이 일반적인 현상이라는 듯 몰아가는 분위기는
아니라는 것이죠.
원래 레드벨벳이 안무로 지적받던 그룹이 아니였어요.
높은 안무 난이도와 빠른 템포의 노래로 힘든 무대를 소화하는 그룹으로
주변의 평가와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안무 지적의 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나온 배드보이 같은 안무는 칼군무 보다는 느낌을 중요시 하는 힙합 느낌의 안무입니다.
남돌들이 그런 장르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칼군무보다 느낌을 중요시할 때는 스웨그라고 하더니
같은 장르에서 여돌은 합이 안맞고 따로 논다는 지적을 합니다.
특히 안무를 분석하는 사람들이 안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몰라요.
배드보이 안무 같은 경우는 안무 포인트마다 들어가는 타이밍이 멤버마다 다른데
그런 정보도 없이 서로 맞지 않는다고 짤을 만들어 선동을 합니다.
그리고 위에 어떤 분도 언급하셨지만 유독 가혹한 평가를 받는 것도 사실이죠.
멤버중 하나가 안무를 틀리면 어떤 곳은 귀엽다로 귀결되고 넘어가지만
레벨은 연습량 부족으로 지적되며 도매급으로 까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게 차이점이에요.
어느 한 그룹에 초점이 맞춰지면 끊임없이 물타기가 되면서 같은 사례도 같은 평가가 아닌 이미지로 선동되는 것이죠.
지금이야 레벨이 중심이지만 나중에는 또 다른 그룹이 초점이 되면 이런 저런 자료 만들고 가지고 와서 같은 일을 겪을겁니다.
그때도 애들 실력이 부족하고 초심을 잃은거다라고만 볼게 아니라 어떤 그룹이였는지
갑자기 이상한 자료가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지부터 염두에 두어야 겠죠.
작은일도 크게 부풀려서 선동되는게 사실인데 물타기식으로 그런 부분은 냉정하게 보이 않냐는 것이죠.
비난의 초점이 맞춰지면 그 결과만 보고 기존에 있던 이미지는 다른 이미지로 덧씌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은 애정을 가지고 지적하신거라면 존중해 드립니다만 선동자료 유튜브 영상으로 짜깁기하며
악의적인 생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게 현실이다보니 이런 의견을 들었을 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