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고립이나 자극에 자세 이런 것들을 처음부터 알진 못했을 것이고 (솔직이 이건 설명을 들어도 쉽게 이해가 안되서 어렵죠)배워야 했을텐데 청각장애가 있었다면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힘들었을 것이고 무게를 가지고 하는 운동이니 예상치못한 사고도 날수도있고.. 편견을 가지면 안되지만 그래도 대단한건 대단한것이지요!
운동하는 거 하고는 관계가 없을지, 있을지는 단언할 순 없겠지만, 성격형성에는 굉장한 관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정상적인 사람만큼 당당하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매사 임하기는 힘들거 같아요. 만약 '나도 그런 장애가 있었다면' 이라고 생각해보면, 굉장히 주눅들어 있거나, 한탄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대단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