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아깝지만 그래도 여권 안 잃어버린것만해도 천만 다행이네요.
원래 유럽이 상상했던 이미지랑 현실이 많이 다르죠...
특히 최근에는 유럽 경제 위기로 그런 경향이 더 심하다는..
일본의 경우 파리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자신들이 상상했던 파리와 현실의 파리가 너무나도 달라서 그 충격으로 증후군까지 발생하는 이른바 파리 신드롬이 한때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었죠
아시아 여자들이 특히나 유럽에 대한 환상이 심한데...
알고보면 우리나라만큼 살기 좋은 곳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