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민소득과 문화생활 수준이 낮아.

팬덤문화도 적고 아이돌 전국적으로 활발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에서 가수와 소속사 직원도 돈을 벌어야 먹고 살죠.

소득이나 문화생활 수준이 낮아도 기본적인 인구빨이 있는 곳은

경제가 발전하기 시작 하면 최상위 쪽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중국이 자산  100억이상이 우리나라인구 수만큼 있다고 그러잖나요

앞으로는 돈이 되겠죠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발전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고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는 인구수가 엄청 많으니까요
미래에는 좋은 시장이 될거에요
하지만 당장 지금은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리는 편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1년에 한번 정도 1-2회 공연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동남아가 국가가 많아서 그렇게 돌아도 돈이 되요

일본애들처럼 음반구매 문화가 아니다 보니 돈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일본애들이 참 특이하긴 함 ㅋㅋ

인기 대비 수익율이 낮은 건 사실이죠. 물론 그렇다고 무시할 시장은 아닙니다. 당장에 블핑만해도 일반 콘서트보다 더 비싸게 받는데 매진이고 심지어는 시제석까지 풀려요. S급도 아닌 갓세븐 같은 그룹들도 동남아에서 쏠쏠하게 벌어들이고 있죠.

중국이 인력 가지고 패악질 부리고 실제로 사스로 인해 피해를 봐서 우리나라에서도 제2의 인력시장으로 주목 하고 있고 이미 많은 대기업들이 진출해 있죠 그만큼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고 케이팝이 미리 선점해 놓은 아주 중요한 시장인데 사람들이 너무 평가절하를 하고 있죠 그로인해서 동남아 케이팝 팬들이 사이에서도 말이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 관리 안하면 아주 중요한 축 하나가 떨어져 나가는 수가 있으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모두 적당히해야 된다고 보네요 애당초 케이팝이 유튜브에서 유명해지는데 기여도가 상당한 지역인데 왜 이렇게 업신 여기는지 모르겠음

동남아가 국가가 많아요. 거기서 1-2회 공연하고 4개국만 돌아도

한달입니다.8 개국을 돌면 2달입니다. .....

인기 있다던 akb도 얼마전  거기서 공연했는데 고생 좀 했죠
구매력이 그다지 높지 않아요

동남아 애들 자국 노래 별로 없어서 팝음악듣다 보니 은근 수준 있습니다.
AKB?? 20만원에 육박하는 돈 줘가면서 학예회 같은 공연 보고 싶겠습니까?

경제적인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일본,싱가폴,대만이 더 돈이 돼죠. 이건 소속사나 가수들 입장이고 펜들이 그걸 신경쓸필요가 있을까요? 돈 많은 사람이 음반을 몇백장을 사든 한사람의 펜입니다. 펜들간엔 평등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태국 구매력 제외하면 글쎄요...
다만 10년 후엔 베트남도 꽤 큰 시장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의외로 필리핀이 해외공연 수요가 꽤 있더군요. 말 들어보니 있는집 자식들이 큰 손이라고.

벳남 20년은 더 기다려야 됩니다

동남아의 장점.

1. 글로벌화로 인한 아이돌의 기준정착이 빠름.
아이돌은 한국처럼 해야한다라는 고정관념을 심어주는것에 가장 도움이 됨.

2. 경제력의 급부상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0대를 중심으로한 세대문화교체 및 정착으로 바뀌게됨.

3.경제성장으로 인한 여유인구의 증가.
현재는 그저 신기한듯이 보는 수준이지만, 이게 시간이 가면 즐기는 세대의 등장고착화됨.
kpop의 유효기간이 30년으로 늘어남.

4. 인구
중국을 제외한 인구빨로 하면 사실상 세계최고임.
유럽이 노예시장 및 침략국가로서 경제력을 급성장 시킨것과는 다르다라는 것임.
국가성장에 가장 빠르고 확실한것이 바로 타인이 스스로의 의지로 도와줄때 급성장함.
근데 이게 바로 동남아시장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임.
자신들이 좋아서 지지한다라는 부분이 가장 크고 그에 대한 고정관념에 스스로들이 인정해버림.



단점.
1.종교.
이슬람교의 교리에 의한 충돌부분.
이부분은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기획사측에서는 각나라의 문화에 대한 주의를
확실히 교육해야 한다라는 점.
2. 언어적인 이질감.
이부분은 영어를 혼용해서 많이 해소되었으나,
여전히 발라드음악은 그다지 않통함.
발라드가 통하면 사실상 kpop의 완성형임.
3. 공연문화의 미숙.
아직까지 그쪽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공연문화에 익숙하지 못하다라는 것.
그냥 길거리에서 국가적행사에 동원되는 무대가 대부분이라는 것.
한마디로 공짜라는 것임.
유튜브라던가 mp3등..
그나마 이쪽의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 극장수가 의외로 많다라는 점.
기술력의 발전으로 sm에서 홀로그램사업을 계속진행해야할필요성이 있음.

기본적으로 음악이라는 컨텐츠를 즐길수 있는 부류는 그 나라에서 어느정도 사는 사람임다..
우리만 해도 먹고 살기 힘든 사람이 가수들 뭐 하는지 신경이나 씁니까? 막말로 아이돌 누군지도 몰라요 ㅎㅎㅎ
동남아 한류팬들은 어느정도 사는 사람이 대체적으로 많습니다..
문제가 뭐냐하면 울나라 기획사 멍청이들이 동남아를 공략하는데 일본 공략하듯이 한다는겁니다
각나라마다 특성이 있어서 그걸 조사하고 어떤 상품이 팔릴지...어떤 색을 좋아하는지 어느것은 금기인지...사전 조사 철저하게 해서..팔아먹어야 하는데...여기서 안팔린것 저기가서 팔고 이런식으로 아직까지 영업을 해오니...
맨날 돈이 안된다고 하는거죠..그쪽은 의외로 구매력 빵빵한 소비층이 형성되 있슴다..
일본은 정치적으로도 ...그리고 방사능이라는 치명적인 환경문제도 있고해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
유럽이나 북미쪽은  사람 모으기 힘들죠..가장 돈 만들기 쉬운곳이 동남아임다...인구빨..무시몬합니다^^

'여기서 안팔린것 저기가서 팔고 이런식으로 아직까지 영업을 해오니'

이 부분 진짜 공감이요.. 그만큼 여유가 없다는 뜻도 되죠. 여유가 없으니 당장 수익 내려고 떨이하듯..

동남아 빈부격차 심해서 구매력 좋은 애들 많아요
돈 안된다는건 그냥 프레임

어떤 시장이든 돈이 되지않는 시장은 없습니다.

생각 말고 실제로 돈이 안되고 있어요..sm jyp yg는 상장 기업이라 3달에 한번실적을 발표하는데 그걸 보면 대략 알수 있어요..yg 실적을 보면 블랙핑크는 현재까지는 그리 돈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빅뱅 활동정지이후 줄어든 실적이 몇년간 늘질 않고 있거든요.

잠재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동남아같은 나라였어요. 얼마되지않았구요, 실제로,,,동남아가 우리나라처럼 발전하지 못한다는 전제는 근거가 없습니다.

요 최근에 동남아 투어 돌았는데 벌써 반영 되었을까요?

구매력에 있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한국, 미국, 동남아 위주로 사업하고있는데. 기대 수요는 다 비슷비슷한데 매출액뿐 아니라 매출이 일어나는 빈도수만 봐도 동남아는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게다가 다른 나라보다 반값으로 파는데 말이죠.. 그나마 태국/대만이 제일 돈을 잘 쓰네요.
번외로 한국의 구매력은 정말 감탄입니다.

동남아는 우라나라의 블루오션입니다 산업뿐 아니라 문화도 기회의 땅입니다

돈이 된다고 생각하는 근거가 더 궁금하네요
저작권개념이 없는 동네인데; 수익에 동남아 유툽 조회수는 허수죠. 유툽광고비 단가도 나라별로 차이가 심한것처럼요. 중국조차도 행사비로 돈버는 개념이었는데 동남아가 과연? 어쨋든 돈은 솔직하다고 정말 돈이 되면 가지 말라고 해도 앞다투어 갑니다

당장 방탄만해도 스타디움급으로 돌지 않았나요?
거기다 광고도 나올꺼고 유튭광고 단가도 어디서보니 우리나라보다 평균이 높던데 왜 돈이 안된다는거죠?

우리나라를 근거로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도 불과 90년대만해도 미국 일본등 카피의 나라였죠. 불법짝퉁 테이프에 씨디,,
뭐 지금도 마찬가지로 불법다운로드도 많구요.
그러했던 나라가 지금은 세계적인 문화강국이 되었습니다.
동남아가 돈이되질않는 시장으로 남을거라는 생각에 근거가 없습니다 오히려,,동남아 경제지표만봐도 현재의 동남아와 과거의 동남아는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님을 저는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동남아서 콘서트는 확실히 돈 됩니다.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는 콘서트 입장권이 우리보다 비싼데도 매진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가수들의 궁극적인 돈버는 테크는 콘서트인데
기존 구매력 있는 국가에서 음원 팔고 방송하고 인지도 넓힌 뒤
성공적인 콘서트를 기대할수도 있지만,

동남아에서는 유튜브로 인지도 넓힌 뒤 별도 활동 없이 곧바로
성공적인 콘서트를 기대할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본진에서의 활동만으로도 꽁으로 인지도 넓힐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앞으로 발전정도에따라 돈이될수도 있것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