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 하자면.. 아이즈원이 지금 성공했다면.. 왕이런의 "에버글로우" 도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에버글로우"의 홍보 방향의 중심은 프로듀스48 출신 왕이런과 김시현에게 포커스가 맞춰져야 합니다
특히 왕이런은 비쥬얼이 가장 우수한 멤버로 프로듀스48 멤버들 스스로 뽑았다는 것을 강조해야 합니다
즉 현재 아이즈원 12명 멤버 누구와 비교해도 왕이런의 비쥬얼이 더 낫다는 것은 이미 아이즈원 멤버들을..
포함한 프로듀스48 멤버 전원이 참여한 투표에서 결정이 난 사항이라는 것 입니다
최근 "쯔위" 가 같은 아이돌이 뽑은 가장 예쁜 얼굴로 선정된 부분에 더해..
프로듀스48에서 가장 예쁜 얼굴로 선정된 "왕이런"을 엮어서.. 중화풍 미인이 K-pop 아이돌..
대세 센터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전적으로 거기에 동의하는 바는 아니지만.. "에버글로우"의 성공을 위해서는 데뷔 초기에 확실한..
인지도 및 매력적인 부분을 어필 할 필요가 있는데.. "왕이런"의 외모를 활용하는 방법은 상당히..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 입니다
특히 "아이즈원" 의 독보적인 센터로 불리는 "장원영" 을 이기고 프로듀스48에서 더 예쁜 비쥬얼 센터로..
뽑혔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면.. 국내를 넘어 일본과 중국에서도 반향을 일으킬 수 있고..
외모는 "왕이런 > 장원영" 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간다면.. 아이즈원이 구축하고 있는..
이미지와 팬덤을.. 에버글로우가 자연스럽게 흡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이즈원의 데뷔곡인 "라비앙로즈" 나 일본에서 발매된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싶어" 같은 곡들이..
히트곡이라고 부르기는 애매한 "준히트곡" 에 불과한 만큼.. 에버글로우가 데뷔곡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뽑아내기만 한다면.. 순식간에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것 입니다
아이즈원이 성공하고 있다면.. 그것은 철저하게 마케팅의 승리인 것이지.. 노래가 좋은 그룹은 아니라는..
점을 확실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에버글로우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확실한 것 입니다
이미 아이즈원이 마케팅으로 만들어 놓은 이미지를 흡수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서..
첫째.. 노래를 준수한 수준으로 뽑아낸 다음..
둘째.. 아이즈원을 대표하는 장원영 보다 에버글로우의 왕이런이 비쥬얼 적으로 더 우수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면 되는 것 입니다
이러한 비교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는게.. 이미 프로듀스48에서 공식인증 된 사항이므로 거기에..
근거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되는 것 입니다
게다가 한 걸음 더 나아가 K-pop 최고 미녀라는 쯔위와 왕이런은 같은 중화풍 미녀라는 공통점을..
지속적으로 암시한다면 훨씬 더 손쉽게 왕이런 > 장원영 구도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일단 왕이런 > 장원영 구도를 만들어 놓으면.. 프로듀스48에서 파생된 아이즈원 팬덤은 조금씩..
지속적으로 붕괴되면서.. 결국 아이즈원과 에버글로우로 양분되기 시작할 것이고.. 이후 본격적으로..
아이즈원과 에버글로우 구도는 라이벌로 고착되기 시작 할 것 입니다
에버글로우가 아이즈원을 타깃으로 해야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양측 모두 프로듀스48에서 발생한..
걸그룹이라는 공통점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이유는.. 이미 아이즈원이 "아키모토 야스시"..
를 활용한 일본내 상당한 마케팅으로 팬덤을 구축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즉 에버글로우가 일단 국내에서 아이즈원과 라이벌 구도로 자리잡기 시작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본에서도 같은 반향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에버글로우는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자연스럽게 일본시장 공략이 가능한 여건이 조성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에버글로우는 "왕이런"을 이용한 중국 마케팅도 병행 함으로써 아이즈원 보다..
동아시아 시장에서 더 탄탄한 팬덤을 구축 할 수 있을 것이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전제가..
바로 왕이런이 장원영 보다 더 나은 비쥬얼이라는 프로듀스48의 공식인증 된 점을 활용 하는 것 입니다
바로 그러한 점 때문에.. 현재 아이즈원의 팬덤이 왕이런이 이끌고 있는 신생 걸그룹 "에버글로우"에 강한..
거부감과 함께 공공연하게 견제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