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북미투어 6회공연 모두 매진을 알리는 연합뉴스 TV
블랙핑크 첫 북미투어 6만석 매진으로 2회 추가공연이
이루어짐을 알리는 네이버 뉴스 2꼭지 스샷입니다.
북미투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을 알수 있는 매진현상을 보이고
있고 덧붙여 추가공연이 이루어진다고 뉴스매체가 보도하고 있네요
리셀러(reseller)란 상품을 웃돈을 받고 되팔아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나 기업을 의미한다. 전문셀러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한정판 제품 등 인기있는 상품을 비싸게 되팔 목적으로 구매하는 사람을 말한다.
블랙핑크 공연이 인기있는 상품이었는지 리셀러들이 많이 붙은것 같습니다.
이번 북미투어에서 6회공연에 추가공연 2회가 붙었는데 추가공연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에서 암표가격이 50만원까지 치솟고
100만원까지 오르는 현상을 보이기도 하였고 표가 나오자마자
팔리는 현상이 보이기도 하였는데
추가공연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리셀러들은 티켓을 시장에
대거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공급이 늘어나면 리셀러들은 물량 밀어내기를 하고
표값은 정상 가격을 되찿는 현상을 보이기도 하고
정상가격 아래로 팔리기도 합니다.
티켓 최저가격 보다 아래가격으로는 팔리지 않는것 같고
6회 공연 매진에서 진짜 블랙핑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2회 추가공연이 이루어진 시점에서 리셀러들이
표를 시장에 많이 내놓는것은 당연해 보이고
공급이 늘어나니 당연히 리셀러들은 물량 밀어내기를 하는듯
하며 한달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이 3월 14일이고 북미투어 첫공연이 4월 17일이니
한달의 시간이 남았으니 리셀로 나온 표의 행방은 알수 있을것이고
한달후에 결과를 보고 판단하셔도 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블랙핑크 이야기 하면서 이 이야기 안하면 안될것 같아서
한마디 더하자면 승리 문제로 불거진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YG의 지금까지의 문제가 되었던 점들까지 머리속에 상기가 되는데
이번 기회에 발본색원해서 먼지 하나까지 탈탈
털었으면 합니다.
다른 소속사들까지 전방위로 일이 커지는 느낌인데
YG에 집중해서 털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랙핑크 미국공연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잘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속사 YG에 대해서는 분리되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이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