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가 에버글로우에 안들어 온다는 것은 예나를 놀리거나 아님 다른 걸그룹을 하나 더 런칭해야 한다는 건데 사실 3대 기획사도 2~3년안에 두개의 걸그룹을 런칭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에요
하물며 다른 중소기획사들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시면 됨
자금 문제를 떠나서 인재폴이 좁아서 안되는 이유가 더 커요
따라서 에버글로우가 너무 잘되서 원래 상황을 깨는게 오히려 부담스러운 상황이 아니라면...
합류할 가능성이 훨씬 크죠
이는 울림에서 만든다는 새 걸그룹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아이즈원 이후 검증된 아이템인 은비 쌈무 이 둘을 놀린다는 것을 회사차원에서 너무 손해가 크고 그렇다고 두개의 걸그룹을 런칭한다는 것은 울림이라는 회사의 능력상 너무 부담스러운일이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