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용도의 제품군에서 신제품 출시는 성능대비로 기성제품의 가격 다운을 유발합니다.

2
상관없습니다.

3
cpu급수는 클럭이나 코어수(cpu 갯수) 그리고 부가기능입니다. 같은 4코어의 i5와 i7에서 클럭 외에는 성능과 관련된 것은 대역폭과 HT(논리 코어 수) 기능의 유무 정도입니다. 시뮬 소프트웨어 무얼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특정 소프트웨어에 따라서는 HT가 무용지물일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충분하셨다면 i5도 충분할 수 있는데, 정확한 쓰임새는 알 수 없으니 오버스펙인지를 가늠하긴... 많은 지식이 없고 잦은 구입을 할 게 아니라면 비용이 허락하는 한 상급 사서 오래 쓰세요.

@
파워는 600이라는 숫자 보단 무조건 이름 있는 회사 제품 쓰시길. 전자제품의 심장이며, 외부 환경 문제만 아니면 좀 값을 지불하더라도 모니터 같은 주변장치 만큼이나 오래 씁니다(5~10년도 씀).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그리고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질문 중 잊은게 있었는데,
지금 RX480처럼 당장 괜찮을 것 같던 제품이 막상 출시되고 나니 별로인 경우가 심심찮게 있나요?

출시되자마자 구입해도 되는지, 아니면 유저들의 평가를 보고 결정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답변 다시한 번 부탁드리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모든 제품이 회사의 마케팅이나 출시 전의 기대치와 다른 면이 있을 수 있고 당연 소비자의 검증을 거친 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반도체 제품의 초기 물량은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시장 가격이 다소 오르는 경우도 발생을 하는데, 해당 제품은 중급 라인 제품이라 그럴 가능성은 적어 보이고 앞서 얘기했다시피 타 경쟁 제품의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이기에 사용 용도와 시장 분위기, 소비자들의 구매 후기를 보고 구입하셔도 되지 싶네요.

네 또 한 번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후에 구입 때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1. 아무래도 워낙 이번에 AMD 성능 가격 모두 파격적인 행보를 보일거라 예상 되어 덩달아 지포스 기존 그래픽 카드 까지 가격 변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품들은 큰 영향은 없을겁니다

2.같은 AMD 라고 해서 호환성 이런게 좋다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말 그대로 어떤 CPU와도 호환성이 좋습니다. 단 메인보드의 지원 기능 차이인데 크게 신경쓰실 정도는 아닙니다



3.사용용도를 보면 i7는 과하지 스펙은 아닙니다. 게임만 하신다면 그렇지만 다른 작업도 병행하시니 적당할것 같습니다.

밑에 예상 사양표를 보니 하드에 SSD 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SSD를 사용하시면 CD게임이나 다른 작업을 하실때 체감 속도가 확실히 올라가니 감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조립하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구입 때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그리고 역시 괜찮으시다면 위 댓글에서 추가 질문 드렸던 것 처럼
출시되자마자 구입해도 되는지, 아니면 유저들의 평가를 보고 결정해야할지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보통 3개월정도 시장평가를 보시는게 좋습니다.

쿨앤조이 같은 사이트 가입되어 있으시면 바로바로 사용후기가 올라오니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AMD RX 480의 성능이 여러 벤치자료를 통해 보자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970~980 사이의 성능으로 예상하고 있고 오버수율이 좋을 경우 980도 뛰어넘고 극오버하면 거의 980ti의 성능에 근접할 거란 말들도 있는데 솔직히 나와봐야 아는 것이겠지만 대략적인 상황으로 보자면 GTX 970은 확실히 뛰어넘고 적당히 오버하면 980까지 넘보는 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번에 삼성이 생산에 참여해서 삼성의 기술력 덕분에 14nm 공정으로 생산하는 덕분인지 전력소비량도 확 줄어들었고 삼성램처럼 아마 오버수율도 괜찮게 나올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가격 그 이상을 하는 그래픽카드임엔 틀림없는 걸로 보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에 도움되는 꼼꼼한 정보로군요.
나중에 컴퓨터 구입 때 도움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x로 효율잡으실꺼면. i7보다는 i5랑 램 8기가 하나로 싸게 사는게 어떻까여?

음... 네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고로 램을 1개 다는 것은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추천드릴만하지 않습니다.
현대의 메모리 구성은 모바일(랩탑/태블릿)이나 임베디드 환경 일부를 제외하고
듀얼채널이라고 병렬로 메모리 대역을 두배로 올립니다. 최상위 기종들은 트리플 쿼드 채널을 쓰고요.
해서 램은 보통 짝으로 꽂습니다.
pc로 업무 좀 본다는 사람들은 다른 비용을 아껴서라도 거의 램 소켓은 일단 다 채우고 봅니다.
램값이 적정하다는 조건 하에선 용량도 최대 용량을 꽂고요.
이유는 일정 시간이 지나 소프트웨어들의 덩치가 커져도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메모리이기 때문입니다.
업무(주 소프트웨어)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보통 두번째가 스토리지(HDD)와 프로세서(cpu) 성능이구요.
프로세서 성능이 어느 정도 정체된 현재와 같은 상황에선 더더욱.

1. 기존제품은 중고가에 영향이 크게 가는 편이고
신규 제품은 480의 성능에 따라 경쟁사의 비슷한 제품군 가격대 성능비가 비슷하게 유도됩니다.

2. 상관없고 되려 현시점 AMD 시퓨가 성능이 좀 떨어지는 관계로 인텔쪽이 선호됩니다.

3. 노트북용은 일반용에 비해 스펙이 한두단계 떨어지는데 놋북용 i7 이래봐야 듀얼에서 쿼드입니다.
  일반 컴용으로는  i5급과 비슷하니 6세대 제품군중 i5 or i7로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