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매쉬 케이스와 강화유리 케이스 장단점입니다.
장점
전면매쉬라 발열에 좋다
단점
먼지 유입이 많아 잦은 청소와 청소하기 불편하다.
외관상 못생겼다.
내부 확인이 어렵다.
장점
내부 확인이 쉽다.
단순 심풀해 LED 감수성이 좋다.
청소가 편하다.
단점
무겁다.
유리라 깨질 수 있다.
발열에 전면 매쉬보다 불리하다.
이러하고요.
여서 가장 중요한게 감수성과 발열 입니다.
요즘 부품들은 원치 않아도 LED가 거이 기본적으로 붙어 있습니다.
여기서의 감수성은 + 인테리어 효과 입니다.
LED 특성상 저전력에 강한 밝기와 내구성
LED 밝기로 인한 주변 부품들의 상태 확인이 수월
발열은 컴퓨터 성능과 연관 됩니다.
캐패시터 1K 당 1000시간의 내구도를 가지며 여기서의 내구도는 캐패시터가 가진 최대 온도
105도 일때 입니다.
105도에서 10도 내려 갈때마다 내구성은 2배가 증가 합니다.
그러면 전면 강화유리가 불리할것이다 하실지 모르겠으나
그건 전면이 완전히 막힌 상태일때 입니다.
전면 옆에 에어홀이 있다면 전면 매쉬와 온도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1~2도 차이 날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에어컨 키면 전면 팬 3개 전부 꺼버립니다.
또는 게임을 안할때도 꺼두고요.
후면과 상단 3개의 팬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니까요.
꺼버리는 이유는 먼지 유입 차단과 불필요하게 팬을 작동해 내구성을 소비할 이유가 없어서입니다.
온도 차이도 거이 느낄 수 없더군요.
저처럼 쓰실분은 케이스에 팬 컨트럴 있는거 구매 하시면 좋겠죠.
참고로 강화유리와 내부 팬과의 거리는 5cm 정도 입니다.
팬 흡기 간섭을 안받을 충분한 거리입니다.
전면 매쉬 추가 설명
인터넷에 돌아 다니면 전면 매쉬 말이 많은데요.
왜 그 말이 나왔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컴 업자분들 입장에서 전면 강화유리 케이스 조립 대행을 맡게되면
전면 매쉬보단 더 나가는 무게와 파손 위험이 있기에 전면 매쉬를 권하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유투브에 세분의 컴 전문가분들이 계시더군요.
허, 체, IT
허님은 노력파 천사
체님은 소통과 즐거움
IT님은 기술력의 끝판왕
이분들의 방송을 종종 보게 되는데
그동안 쌓아 올리신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시청하면서 배우게 되더군요.
많이 유익 했습니다.
그러나 이분들도 종종 실수를 하거나 빼먹으시더군요.
이분들도 사람이니까요~
모두 다 받아들일실 필요는 없어요.
만약 추천 케이스 정보를 받는다면 가장 필요한 정보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딸려 있는 팬 성능과 몇개를 주는지 위주로 보시면 됩니다.
팬이 가장 비싸거든요!
팬이 거지 같은게 걸리면 전부 교체해야 하는데 이 비용이 케이스값이 나온다는 겁니다.
풍력 좋고 조용한건 개당 만원이 넘어 가거든요.
(하이엔드 쓰시는분들 사제 팬 3개 셋트 10만원 넘어가는걸 쓰는..)
나머지는 호환성입니다.
자신이 앞으로 공냉 농협을(높이 165mm) 쓸것인가
수냉 3열을 (120mm x 3 = 360mm, 라디에이터 팬 한개당 1열 뜻함) 쓸것인가
수냉 라디에이터를 상단에 둘것인가 전면에 둘것인가
그래픽카드 장착 길이는 최대 몇인가 (대부분 325 이하지만 공기순환과 여유로운 작업 환경을 위해 이상의 길이)
케이스 강판 두께 순으로 따지시면 됩니다.
이걸 다 만족하려면 15만원 이상의 케이스를 사셔야 합니다.
이하 가격대에서는 하나 정도 포기해야 합니다.
끝으로
가생이 돌팔이 전문가인 저는 더 많은 실수를 합니다.
컴에 대해 모두 알면 IT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었겠죠.
꼭 비교를 하자면 제 실력 위치는 컴게 관리자분이신 초롱님의 실력에 30% 될려나?
암튼..
전면 매쉬가 에어홀이 있는 강화유리보다 크게 좋다가 아니라는 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