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십년대만해도 마소 마우스 하나면 .. 거칠것 없었는데 말이죠
최근 마우스를 보면 도데체 저런 마우스가 왜 필요하며 또 마우스에 저렇게 단추가 많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더군요. 물론 저도 게임을해서 그게 왜 필요한지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만..
마우스의 추가 단추를 포인터를 제어하며 클릭한다는게 보통 힘든일은 아니거던여..
분명히 엄지로 엄한 짖을할때마다 포인터가 이리저리 휙휙~ 거리는데.. 말이죠.
또 한가지 .. 사오만원짜리 마우스가 과연 기능과 함께 품질을 보장하는지도 의심.
예전 마우스는 한번 구입하면 마소는 기본 오년을 사용했었는데.. 소모품에 만원도 아깝다 싶어
삼천원짜리 마우스만 줄곧 사용하다 .. 좀 좋은걸 사용해볼까 싶어 살펴보니.. 마우스 가격들이 참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