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저도 오버에 관심 많았쬬. 컴터 관심있는분중 오버에 흥미없을리가..
하지만 장시간 컴터를 사용해보면.. 오버란게 결국 제 살 깍아먹기란 느낌이더군요.
분명 혜택보는 부분만큼.. 타부분에서 부품의 수명을 깍아먹던지.. 아니면 다소 과한 쿨러를 사용하거나..
과전압이 들어가죠.. 뭐랄까 .. 결국은 들어가는 비용만큼 차라리 더 좋은 cpu를 사는게 현명해보인달까??
오버로 들어가는 전기요금의 누진세와 고사양쿨러의 가격을 3년간 사용할때 비용을 계산해보면..
차라리 그냥 그 돈으로 더 좋은 cpu사다 안정적으로 쓰는게 현명해보이더군요.
마더보드 수명이나.. vga 고장율 상승을 생각해보면..특히나 더... ;;;;;
3년뒤 그냥 갖다 버려도...버릴때 전혀 아깝지 않은 가격의 부품들 구입해서
노멀로 아낌없이 써주는게 최고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