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코덱 문제죵...

1. 해상도가 같아도, 프레임수, 키프레임수에 따라 처리해야 할 데이터 양이 달라집니다.

2. 코덱(x264, mp4)이란 게 어떤 수학적 계산으로 압축을 했냐를 말하고 압축을 풀어 화면에 뿌리는데 계산해야할 양이 여기에 따라 나뉩니다.

3. 주류로 쓰이는 코덱은 cpu로 직접 2번의 계산을 하지 않고 cpu나 gpu(vga)내에 전용 가속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cpu나 gpu가 너무 시대에 떨어지지 않는다면 말이죠.

4.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3번에 말한 가속기능이 기본적으로 꺼져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플레이어 이름 + 하드웨어 가속으로 검색하시면 설정 방법들을 대충 인터넷에서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5.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가속 설정을 하고도 전혀 빨라지지 않고 작업관리자에서 동영상 플레이시에 cpu 사용량이 줄지 않는다면, cpu나 gpu가 너무 예전 것이거나, 최신 드라이버가 깔라지 않아 동작하지 않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같은해상도라도 비트레이트에 따라서 cpu부하가 다릅니다
비트레이트가 높은 영상일수록 cpu 자원을 많이 잡아먹기때문에 비트레이트가 몇인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