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ASUS A88X-PRO

케이스는 CoolerMaster ATX/USB3.0 좋을거 같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인텔쪽으로 가보려 했는데.. 요즘 AMD 씨퓨는 어떤지 모르겠네요...4년간 컴퓨터랑 아예 담쌓고 살았더니...아몰랑...머리아퍼요

그래픽카드는 660을 쓰시는거보다 가격 좀 들더라도 760을 쓰시는게 좋아요
660 1년 쓰나 760 1년쓰나 전기세 따지면 거의 동일한 가격일듯
그리고 usb3.0 많은 기대를 가지진 마세요

게임을 자주하신다면 차라리 970으로 가시는게 전력소모면에서 좋습니다.
시간에따라서 결과적으로 전기요금 미리 선금내고 그래픽카드 상위기종 구입하신다 생각하시면..
남는 장사입니다.

더군다나 카드할부라도 들어가면.. 매달 할부요금으로 내는 그래픽카드 추가할부요금이..
절약되는 전기요금만으로도 커버될 수준입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하나만 더 여쭙자면 760에 어울릴만한 씨피유는 뭐가 있을까요? i5-4690? 정도면 괜찮을런지요?
그리고 970 가격이...ㅠㅠ 970으로 한다면 씨피유도 i7 정도는 써야하지요?? 흐미...

4690에 970이면 충분합니다.

저도 두 제품을 구입할까 싶긴한데..
인텔이 새로 시퓨출시가 얼마 안남아서.. 국내들어오는 상황에따라
4690이나 4790k의 가격인하 상황및 마더보드 판매가격 상황을 보려고  미루는중

자기집 전기요금이 5만원이상으로 평균적 나온다면.. 생각할 필요도없이 무조건
전기요금은 부모님이 내니까 나랑 상관없다 생각하지마시고 970으로 구입하셔야합니다.

참고로 4690에 970이면 그렇게 큰 타협없이 원하시는 게임 구동 가능합니다.

근데 예산 잡으신걸로 한다고 하면 위쳐3  옵션 타협을 어느정도 까지 하실지 몰라 바로 답변드리기 힘들것 같네요
신품 기준으로 770 이상이 다 30만언 초중반대라 CPU 까지만 구매하셔도 예산상황을 넘어서게 되네요
760이면 20만원 중반 가격대라 CPU 랑 램 까지는 어떻게 맞출수 있을것 같긴 합니다
다나와에 조아텍 제품이 20만 초반대 제품도 있더라구요.

위쳐3를 사양을 알려드릴테니 한번 다시 예산을 책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권장사양입니다 CPU i7-3770K  ,그래픽 카드 GTX770 ,램 8기가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이스는 abko 헥토르 5.0 추천 합니다.

참 960 제품군도 20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오..케이스보니 아이언맨이 떠오르네요. 가격도 착한거 같구요..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되었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중간하게 맞추면 나중 후회할것 같기도 해서  4690에 970로 가야겠습니다. 다만 970은 무이자 할부 12개월로....ㅋㅋ
근데 휴로이님 답글대로 인텔씨퓨가 새로 나온다 하니...이것참...좀더 버텨볼까 하기도 하구요.

예 스카이레이크 라고 불리는 CPU가 나오는데 그걸로 고사양 가신다고 하면 가격이~;;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전 보너스 나온걸로 작년말에 질러버려서 내년에 그래픽 카드만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760 하고 970 하고 전기세 그리 차이 안나는데요
660 이랑 760이랑 전기세 차이가 꽤 나지만 760 하고 960 하고는 차이가 그리 많지 않아요 전기세로 득볼 정도는 아닌걸로 알고있고요
그래픽카드는 너무 비싼거 살필요 없어요 760 정도면 충분 할겁니다 ps4 나 엑박원 때문에 그래픽이 상향됀 상태라 여기서 더이상 높은 그래픽 카드 쓸일이 없어요 걍 760 정도에서 위쳐 정도면 평옵 나옵니다 그래픽 카드를 40만원에 살 정도 메리트 절대 없어요 어짜피2년후면 중고가 10만원 중반대로 떨어질탠데 게임을 좋아하시면 차라리 겜기를 사시는게 더 현명할듯 하네요 지금 나오는 고사양 겜들은 다 게임기용으로 나오고 있는중이라 그게더 현명해요 시피유도 마찬가지에요 4690이나 3천대나 걍 점수놀이일뿐이에요 겜에 그리 차이안나요

전기요금 오만원평균인 집에서 두제품 사이의 전기요금 차이는 최대치 8000천원 차이며
1년이면 십만원을 전기요금으로 주느냐. 아니면 그 돈으로 제품업글에 쓰느냐와 비교됩니다.

또한 2년이면 이미 비교불가의 가격과 성능차이로 바껴서.. 오만원 이상이면 무조건 970가야합니다
한마디로 성능도 딸리는 제품을 매달 전기요금으로 줄돈 다주며 .. 바보같은 짖을 하는 경우가됩니다.


더불어 전기요금이 평균 8만원대인 가정의 경우 추가 사용하는 전기요금은 누진제로 인해
매달 만오천원대의 추가요금이 발생하며 일년이면 18만원을 전기요금으로 추가지불해야합니다
그러면서 성능은 더 하급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말입니다.

보통 대부분 사람들이 오버나 업글시에 소비전려에따른 1년간의 추가지출 규모를 안따지는데
대부분의 경우 오버로 인한 이득보다 오버로 인해 추가사용되는 전기요금이.. cpu 업글로
상위급 제품을 애초에 구입하는게 더 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점은 vga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이 차이는 최대치입니다. 자신이 컴퓨터를 별로 사용안한다거나...
게임을 별로 안하시는분은 ..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제 경우는 24시간 켜져있는 경우라서..
소비전력이 가져오는 결과의 차이가 대단히 큰 경우지요.

선풍기 한대의 소비전력은.. 천리터 이하대의 냉장고 평균 소비전력과 똑같고..
케이블티비의 단말기는 선풍기 세대 사용과 같은 소비전력을 보여주며..
흔히 사용하는 공유기의 소비전력은 선풍기 1/3의 소비전력을 갖습니다.
거기다 다채널 스피커 역시 선풍기 두대수준의 소비전력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전자제품들의 소비전력을 알아보고 사용량과 습관을 조절하신다면..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터 구매비용의 절반을 절약한 전기요금만으로 구매가능합니다.

전기세 그정도 안나옵니다컴터 하루에 12 시간 이상 켜놓고 있어도 그리 차이 안남니다
왜냐구요? 그래픽 카드는 24시간 풀로드가 아닙니다
님이 책정하신거 절반도 안나옵니다 절대로
 그리고 760하고 970 하고 설계전력 30와트 차이납니다
24시간 플 로드로 돌린다고해도 저리 차이 안남니다
그리고 제가 착각 한게 있군요 660 하고 760 하고 전력차이가 별로 안남니다 970하고 660하고 전력이 비슷하군요 그리고 설계전력이 30와트차이나도 무조건 그차이가 나는것도 아님니다 최대 전력에서 차이난다는거지요
30와트 차이면 선풍기 보다 전기를 적게 먹습니다 누진제4배  붙어도 1년에 하루16시간 기준시  4만원정도 차이나는군요 그리고 오히려 겜 안하고 웹검색만 할시 한마디로 아이들시 전기 소모량이 오히려 760이 970보다 10와트 덜먹는군요
저도 헤깔려서 탐스 가서 검색해본걸로 이야기 하는거에요

네 맞습니다. 최대치입니다. 위에도 첫줄에 최대치라고 적은 것이구요..

최대치 한달 25킬로의 차이를 보여주며...
25킬로의 누진시.. 300과 400의 전기요금을 계산했을때 이야기입니다.

오래전 집안의 대기전력과 여러가지 사용안해도 될 제품들을 교체해줬을때..
전기요금이 절반 가까이 내려갔던 경험을 알려드리려했을뿐...

저의 경우 미니오디오 한대를 모니터 자체스피커로 교체해주고 이런저런 제품들의 전원코드 빼기.. 등으로 한달 3만원의 절감효과를 가져왔습니다. 1년이면 36만원의 절감효과이며
위 본문글의 50만원이하 업글비용 대부분이 가능한 금액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 하나의 제품을 극단적으로 사용했을때의 예를 들었으나..
모니터의 사용전력이 27인치만해도 최소 13w와 100w 가까운 소비전력까지 다양해서..
유저들이 자신이 구입하는 제품들의 소비전력을 체크만해도.. 평소의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며
그 금액이 1년이면 무척 큰 금액이란 점을 알려드리고자 했을뿐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하나의 부품으로 극단적 최대치 차이입니다.
자신이 절약하고 평소 부속들의 소비전력을 유심히 비교분석해보면..
가성비에서.. 소비전력이 얼마나 큰 부문을 차지함에도.. 제외시키고 있는지 알게될겁니다.
그렇게 소비전력을 체크하게될때 30w는 큰 차이입니다.

위 리플의 중간부분에.. 사용시간이 적으신 사람은 그럴 필요없다고 적었습니다.

아무튼 절약되는 소비전력의 차이만큼 가성비와 개인적 욕구등을 생각해볼때..
절약으로 생기는 이득 만큼 970으로 가도될 상황의 컴퓨터 사용자라면..
970으로 가시는게 현명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절약하고 노력해서
760 사용할걸 970 사용한다면..그게 또 다른 소소한 삶의 재미아닐까요?

여담이지만 재미붙이다보면 쿨러의 1W차이까지 체크하게되며..
파워의 브론즈.. 실버 골드가 가져다주는 이득까지 알게되는 재미도 생기죠.
또 평소 절약하는 생활습관으로 바뀌게되는 검소한 습관이 저절로 몸에 베이게됩니다.

오뎅거래님, 휴로이님 두분 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써주신 글들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일단 우리집 전기세가 얼마 나오는지도 모르니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ㅋ 오늘 당장 확인 해 봐야겠습니다. 두분덕에 좀 더 골치가 아파졌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