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된 하드가 RAW로 변한 경우 보통 외장하드에 붙이면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내장시키면 RAW로 오락가락하니까
인식되었을때 다른 하드에 데이터를 복사하세요.
그리고 그 하드는 상시 연결하지 않는 백업용 하드로 쓸 수는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완전이 인식되지 않는, 망가지는 쪽으로 가기 때문에 백업용으로 쓰더라도
중요하지 않는 데이터를 벡업하거나 3차 백업 하드로 사용하세요.
외장하드케이스 사실때 두개 짜리 도킹스테이션 사시구요.
그게 클론 기능이 있어 인식안되는 하드를 운좋으면 클론기능으로복제하여 살릴수도 있습니다.(운좋으면)
그걸로 사용해보니 부팅디스크인 C를 부팅 부분까지 통채로 클론 복제한다는 점이 좋더군요.^^
저는 그래서 C 드라이브가 두개^^인데 동시에는 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복제한 것은 따로 챙겨두었다가 C가 날아갔을 때 복제품을 다시 클론 복제해서 C를 되살립니다.
(참고로 데이터 꽉 채운 3T 하드를 USB 3.0 짜리 도킹스테이션의 클론기능으로 복제하면서
시간을 재보니까 7시간 밖에 안걸려서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