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에 올려진 두개의 칩셋에대한 쿨링의 기억..
오래전 램버스디램을 사용할때 메인보드가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램버스램 마더보드라..
고장나버리니 램과함게 마더보드 시퓨까지 모두 교체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었던 기억있네요.
그때 그 마더보드가 사망한 가장 큰이유가 두 칩셋의 발열입니다.
그일이후 마더보드 칩셋에대한 쿨링에대해 아킬레스건..같은 그런 집착이 생김.
지금 돌아보자면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그때이후 마더보드 칩셋 쿨링에 신경쓴이후..
마더보드 칩셋이 망가진 케이스가 단한번도 없었고.. 마더보드 오작동으로 재부팅된적도 거의 없고..
이런 경험을 칩셋 쿨링에대해 신경쓰라고 추천해야할지.. 아니면 애초에 웬만해선 잘고장 안나는..
마더보드의 특성이라 치부해야할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컴퓨터의 재부팅에는 여러가지 현상들이 있습니다.
전압불안정이나 발열 혹은 마더보드의 기기간 속도차에따른 병목현상이나 오버클럭등..
그래서 이 경험을 딱히 이래서 그랬다라고 말하기는 무엇합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마더보드의 고장유무와는 상관관계가 없을지라도 마더보드 칩셋 쿨링의 부수현상으로 콘덴서 쿨링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보니.. 수명연장에는 분명한 효과를 가져온것 같습니다. 이미 5년이 지나버린
에즈락 870icafe 초기버전을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중이니 말입니다.
-저의 컴퓨터는 24시간 인코딩중이라 1년 365일 켜져있으며 매일 100% 풀로드중입니다.
이 상태로 5년을 사용중인데 모든 컨덴서가 양호하며 오작동도 없습니다. 아직도 모든 부속들이 멀쩡.
오히려 hdd만 오랜 토렌과 인코딩사용으로 잔고장이 좀있고 파워가 제일 먼저 맛이가서 교체.
그냥 시간나서 참고하시라고 몇자 끄적거려봄.
작성일 : 16-02-03 13:20
조회 : 1,624
Total 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