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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2 14:56
[사고] 일본인 공영방송에서 나치 코스프레
 글쓴이 : 유자차
조회 : 4,887  

[해석 펌] 사람들 밀리터리 매니아랍니다. 군복은 역사상 보다 멋진 패션이다. 라고 하면서 "정말 멋지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요, 멋있다기 보다는 저는 군인에 대한 동경심이 엄청 강해서 훌륭한 사람은 군인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입고있는 군복을 동경하고 있기 때문에 멋지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흑인이 "북한으로 이민 가세요-_-" 그 후에 러시아인이 손 들어서 키타노가 얘기하라고 합니다. "군인이 그렇게 멋있다고 생각하면 왜 자위대에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그게 군인이 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길이잖아요." 그러니까 밀리터리 매니아-_- "친척이랑 가족한테 얘기했더니 절대 하지 말라고 해서 단념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동경합니다." 그 다음 한국사람들이 얘기 합니다. " 한국인은 어쨌든 군대에 갔다온 모든 사람이 제대 후에도 군복을 가지고 있잖아요. 전부 스웨터처럼 경작업을 할때 입거나 해요. 그러니까 별로 군복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지도 않고 왜 그렇게 군복을 중요시하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마 이렇게 군복을 동경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나라에는 군대가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컴플렉스같아요. 군대가 있는 나라에 가 보세요. 징병가면 무료로 지급하고 밥도 먹여주고 옷도 죽을만큼 줍니다." 또 다른 한국인 " 우리는 군대경험자로써 이걸 보니까 완전 바보같아요." 옆의 한국인-_- "저도 3년 있었습니다." 이어서 한국인 "그러니까 반대로 당신들, 마니아라는 사람들은 지금 일본에서 어린이가 울트라맨이라고 하니까 그 모습을 따라하는 사람들과 완전 똑같습니다." 군복매니아들-_- " 니 말이 맞다." 이어서 한국인 " 당신들이 정말 군인을 동경한다면 조금이라도 1주일이라도 훈련을 받고나서 -나는 이런 복장을 합니다-라고 하면 납득할 수 있습니다." 옆의 한국인ㅋㅋㅋ"한국에 가봐라~" 다시한번 한국인이 " 그러니까 당신들은 유치원의 울트라맨어린이와 다를게 없다." 그 다음 흥분한 프랑스인 " 나치의 복장 하는있는 새ㄲㅣ, 웃기지 마라. 니가 누군지 모르지만 내한테는 엄청 실례다. 그러니까 니가 평소에 걸어다니면 얻어터진다. 진짜로." 문제의 인물이 얘기합니다. " 이건 그냥 좋아하는 것일뿐입니다." 흥분청년 " 좋아한다고 해서 뭐든지 해도 되냐?" -_- 나레이션이 흘러나옵니다. " 프랑스인은 왜 그렇게 격노(과격히 분노)하는가?" 나치의 유대인학살에 대한 설명이 잠깐 나오고 난 후 흥분청년 " 프랑스인이었으면 경찰에 잡히거나 죽거나할꺼다. 새ㄲㅣ야- 농담 아니고" 패널분이 얘기합니다. " 오늘 처음 만나서 외국인앞에서 나치거수경례하면 저 프랑스인처럼 흥분할게 뻔하잖아요. 그걸 의식하고 있으면서도 입고 온거죠?" 나치복장의 사람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나치시절의 군복이라서 입고 왔습니다." 흥분청년-_- " 새ㄲㅣ야 나중에 밖에서 얘기 좀 하자." 뒷쪽이 더 흥미로워 다시 오역을 좀 하자면-_-; 나치시절의 독일 군복이 가장 아름다워서 입웠다는 얘기가 나오고요. 독일인 여성 " 지금 독일에선 하켄크로이츠를 군복이 달거나 하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범죄예요. 나치경례도 공공장소에서 하면 정말 잡혀갑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가볍게 독일의 군복이 아름답다라고 일본인이니까 얘기할 수 있겠지만 독일에서는 절대로 말하지 마세요. 잡혀가니까요." 그 다음 중국인 " 예를 들면, 오늘 구일본군복을 입고왔으면 중국인이나 한국인에게는 엄청난 실례를 범하는 것입니다. 원래 패션이라는 건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배경을 알고나서 입어야하는거지.." 끼어든 군복매니아 " 저는 알고있습니다." 그러자 중국인 " 그렇다면 더욱 더 용서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복장을 보면 당신의 역사관, 배움의 부족함, 마치... 말 안해도 사람들 전부 알고 있어요." 이어서 미국인 " 패션이라는 건 남의 의식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역시 많은 사람의 면전에, 말하자면 국제사회에서 사람들이 불쾌하다고 생각하는 복장을 하는 건 할로윈에만 하세요-_-" 군복매니아 " 불쾌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옷은 없습니다." 어딘선가 들리는 말;;"당신들이 하는 짓은 지금도 전쟁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슬프게 하는 거라고!!!!!" 군복매니아 이어서 " 예를 들어 내 경우에는 지금 시부야에 있는 젊은 애들을 보면 열이 받아요. 불쾌해져요." 새로운 한국인 " 그런 것은 정말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쟁을 가볍다고 생각하는걸로 이어질수도 있어요. 지금 세계의 경향으로써는 지금까지 몇천년의 싸움과 살인의 역사부터 겨우 전쟁은 없어져야 하는 것이라는 경향이 생겨났는데, 이런 때에 어른이 전쟁의 복장을 하고 -이거 그냥 취미고 패션이니까, 멋있으니까 전쟁의 복장을 하는 게 뭐가 어때서?- 이런 가벼운 태도를 가져도 되는겁니까? 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 군복매니아의 반박 " 말하고 싶은 건, 저는 전쟁을 긍정하진 않습니다." 뭐, 이런얘기를 하다가-_-; 패널이 원폭이 있었을 때 당시의 미군점퍼가 잘 팔렸다는 얘기를 하며 일본은 그런나라라고 하네요. 그 후에, 수록이 끝나고 나치경례를 합니다. 프랑스인이 뛰쳐 나오고 겨우 자리에 앉은 프랑스인에게 여성패널이 얘기를 합니다. "근데 때리고 난 후 어쩔건데. 때리면 화가 풀리냐?" 프랑스인이 " 아니야. 당신이 제일 잘 알고 있잖아. (나치경례를 흉내내며) 이 의미. 왜 당신은 화를 안내? 이상해." 다른 외국인 " 총으로 죽일꺼니까 심벌은 됐어."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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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73 12-02-22 15:06
   
역사 의식의 부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구만....
MoraTorium 12-02-22 16:12
   
역시 갈라파고스~
이런식의 토크? 많이 봐왔지만...
일본이 굉장히 열려있고 자신들의 과오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것처럼 꾸미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음~
흥분하는 프랑스인을 보여주며...흥분하는자가 이성적이지 못하다며 지는것이라 자위하고 있을지 모르나
오히려 전 세계인과 通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는걸 아는지모르는지~

방사국의 과거... 유일하게 잘나가던 시기의 역사를 부끄러운 것으로 치부해 버리면
일본 그들은... 정말 역사에 남는게 없으니~
태평양전쟁에서 핵폭탄 맞은 피해자인양 자신들을 위장하며
전범국의 과오를 모두 '전쟁'이라는 프레임안에 넣어버리고
'반전'을 외치면 자신들의 과오가 가려질 것이라며 요원한 착각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니 이런식으로 자신들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
독일의 과오도 별것아닌것처럼 그냥 재미정도의 코스프레일 뿐이라 치부해 버림으로써
자신들의 과오도 희석될 것이라 착각하는 것이 아닐지...

저 프랑스인의 마음을 백번 이해하고도 남네요~
국내 길거리에서 욱일기들고 설치는 놈들 만나면 저 같아도 그 놈들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일임~
파아란 12-02-22 16:18
   
저 프랑스인이 저 정도로 흥분할만큼 나치에 대해 증오감과 치욕스러움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도 대놓고 마지막에 나치경례를 하는 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
가벼운일기 12-02-22 16:58
   
가만 보면 일본은 '가치'라는 걸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기분'에만 집중하는 느낌.
래알 12-02-22 17: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씨9 12-02-22 17:46
   
일본은 자기네들이 나치와 한편이 되어 싸웠던 동맹국이란걸 생각 못하고
서양식으로 나치는 우리의 적으로 배웁니다.
같이 싸웠지만 자기네는 선(善)이고 나치만 악으로 생각하는 거죠.
노호홍 12-02-22 17:49
   
유럽에서 저러고 돌아다녀봐라ㅋㅋㅋㅋㅋ 이왕이면 하켄크로이츠 휘날리면서
배신자 12-02-22 19:17
   
저 방송 언젠가 저런 일을 저지를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티바디 12-02-22 19:24
   
일본인... 모르겠다 생각하는게 너무 달라
시간여행 12-02-22 20:40
   
잘보고 가여``
Railgun 12-02-22 22:37
   
멋진 프랑스인이다.
주식초짱 12-02-22 23:22
   
좋은 떡밥 물고 오셧네요......ㅋㅋㅋㅋ 일본 미친새키들 이외에는 설명이 안됨
서라벌 12-02-23 00:15
   
이거봐 이거봐.. 이런 놈들이지 일본놈들이라는 것들은. 정말 역사를 똥꾸녕으로 배웠는가 판타지 소설로 배웠는가. 나치 복장을 입고도 그것이 왜, 무엇이 잘못된지도 모른다니? 나치가 잘못된줄 모르는데 자신들의 과오에 대해서는 더더욱 알지 못하겠지. 지가 처음에 잘 모르고 입고 나왔다 해도 프랑스인과 독일인, 미국인, 중국인, 한국인 등등 세계 각지의 여러 사람들이 잘못된거라고 말을 하면 좀 들어 쳐먹고 잘못됐구나 할 줄을 알아야지 결국은 끝까지 지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는체 끝났다. 저건 그냥 세뇌된거다. 쪽바리들이 역사왜곡에. 저지경 까지 갔으면 더이상 고칠수가 없지. 저것들은 직접 전쟁의 피해를 고스란히 당해보고 우리한테 식민지배까지 당해봐야 정신 차릴거다. 달리 방법이 없다.
서라벌 12-02-23 00:17
   
이런걸 영어 자막 달아서 유튜브 같은데 올려서 널리 퍼뜨려야 합니다. 유튜브가 잽튜브라고 불리면서 혐한 우익새끼들이 한국관련 왜곡, 날조 동영상 엄청 많이 올려놔서 세계인들에게 한국인에 대한 악감정을 심어 놓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런거 자막 달고 일본인의 역사 인식에 대해, 일본의 옛 과오에 대한 현재의 태도 등을 알려야 합니다. 진짜 세계의 악당은 일본이다.
행운아 12-02-23 09:59
   
이게 일본의 현실인가.. 쪽발이새끼들은 답이 없다.. ㅋㅋ 그러니 축구장에 욱일승천기 들고 나오지 qdutls들..
얼굴이15강 12-03-01 21:45
   
개십이들 지들 전쟁은 숨기고 나치의 유대인학살이나 전쟁이런건 겁나 잘 비주내
스캘 13-01-12 00:00
   
한국인중에 두번째로 얘기한 한국인이 멍청한 소리로 변명거리를 제공해줬네요. "단순히 어린아이가 울트라맨 따라하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 그러니 저 군복쪽발이는 "그래. 니말이 맞다. 우리는 그냥 동경해서 하는 일이다."

울트라맨이 전범도 아니고 말야. 동경해서 따라해도 좋은게 있고 안되는게 있지. 어떻게 나치랑 울트라맨을 동일시해서 쪽발이들한테 변명할 여지를 주는지 원.. 멍청한 인간같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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