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기획사 사장이라면 키우는 가수들 인성도 체크하고 교육하고 독려해야 정상일텐데..
전혀 안되어 있던게 문제네요..그래서 나는 사장 정신상태부터가 의심스럽더라구요.
어찌보면 자신의 작품이며 자기 인품의 투영이 될 수도 있는 소속사 가수들인데
이렇게 내보내다니 저는 소속사 사장부터 윗놈들 잘못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옛날옛적에 삼청교육대라고 있었답니다
동네양아들 동네백수들 조사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교육시켰다곤 합니다
간혹 교육강도가 쌔서 죽는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국가에서 배상 일체 없음)
그게 사라진 이상 군대만한곳이 없죠 솔찍히
군대가면 모든걸 명령에따라야 하고 안하면 자기만 손해 적어도 남들처럼 행동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