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보디빌더 할머니, ‘운동이 보약이여!’
무려 75세의 고령에도 보디빌딩을 하고 있는 할머니의 이야기가 해외 언론에 소개되었다.
지난 2010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한 어네스틴 셰퍼드 씨는 현재 2011 기네스북에 ‘세계최고령 여성 보디빌더’로 게재되어 있다.
2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운동하는 요령을 가르쳐주고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셰퍼드 씨는 자신이 항상 이렇게 건강한 체질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내가 어렸을 때는 운동을 잘 못했어요. (운동을 하기엔) 너무 새침떼기였죠,”라고 셰퍼드 씨는 말했다.
http://news.koreaherald.com/kh/view.php?ud=20120611001182&cpv=0&md=20120611173449_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