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가수들 영상 보니깐 지금보다는 좀 촌스럽지만 풋풋하고 낭만이 숨쉬는거같다..
뭐 지금가수들은 전부 뜯어고쳐서 다른인종이 되어있지만..
난 저때가 더 좋았던거같다..

티삼스 노래 괜찮네요...ㅋ

새록합니다.

백두산
전영록과돌풍
들국화
시나위
티삼스
부활
블랙홀
바람꽃 등

정말 한국락 정말 멋지죠 80년대 노래들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지만
많은 메탈 가수들이 꿈을 접고 밤무대에서 노래를 하면서 끼니를 연명하거나
돈벌이가 되지 않아 다른 길로 접어 들기도 하죠.
수 많은 밴드들이 있습니다. 글로 쓰기에 부족한 실력이 출중한 그들이요.
안타깝습니다. 좋은 실력 좋은 악기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그들이 그 악기를 활용하지 못하고
먼지가 쌓여가는데 참 안타깝고 분합니다.
우리에게도 멋진 음악이 있고 출중한 뮤지션들이 무수히 많지 않습니까?
허나 그저 창고에 먼지만 안고 수북히 싸이는 안타까운 악기들이여
나는 당신들의 멋진 악기소리가 내 가슴 속에 언제나 요동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들을 수 없을지라도 내 가슴이 기억하고 있는 것만 알아 주시오.

블랙홀의 깊은밤의 서정곡을 좋아라 했죠

한국 락의 르네상스시대였죠.
다만 듣고 다니면 정신병자 취급 받았다능....
또 그런 락의 전성기가 올 수 있을지.....
김태원 목소리로 듣는 회상3!!!캬~~~

블랙홀 아직까지 활동중 입니다.

부활보니. kbs2티비서 몇주전에 했던 '락락락'이 생각나네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