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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4 20:13
[기타] Luigi Boccherini - Guitar Quintet No.4 in D major "판당고"
 글쓴이 : smilla
조회 : 1,280  




* Guitar - Pepe Romero
*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Chamber Ensemble



* 판당고 : 스페인의 활기찬 구애춤, 민요의 일종. 무어인에게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춤은 18세기 유럽에서 널리 유행했고 20세기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남부,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 민속춤으로 남아 있다.





멜로스 4중주단과 나르시소 예페스의 기타 연주로 올리고 싶었는데 유튜브엔 없네요..
이 기타 5중주는 판당고 악장이 워낙 유명해서 독립적으로 연주되기도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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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베토벤 13-07-14 22:58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smilla 13-07-14 23:11
   
고맙습니다~ ^^*

댓글이미지가 슬퍼요.. (ㅠㅠ*)
          
탐정베토벤 13-07-14 23:51
   
귀여워서 한건데요 ㅠ.ㅠ  아래 원본입니다. ㅠ.ㅠ
http://media0.giphy.com/media/jq67sPobxvUg8/original.gif
               
smilla 13-07-17 02:04
   
원본을 봐도 슬퍼요 ㅠㅠ
IceMan 13-07-14 23:58
   
WOW !!!

보케리니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제 자신 말고는 주위에 보케리니 듣는 친구가 없었는데,

와우~ 가생이에서 보케리니를 듣네요~

저도 기타 곡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일단 잘 들어보겠습니다.


보케리니가 이탈리아 음악가이면서도 워낙에 고전적인 음악을 해서

바로크도 듣는 사람이 아니면 잘 안 듣는데, 그렇다고 바로크도 아니라서

참,, 매니아들의 음악인데 말이죠~
     
smilla 13-07-15 01:11
   
참 이상한 게요.. 보케리니를 많은 사람들이 베토벤 이후의 사람이라고 본다는 것..
독일 고전파의 음악과 좀 다른 느낌이 있어서 그럴까요?
그런 분위기는 아무래도 보케리니의 출신지의 영향이 많이 좌우하겠지요..
보케리니는 뛰어난 첼로 주자였기 때문에 첼로 곡이 자주 감상되죠..
예컨대 첼로 협주곡 9번이나 첼로 소나타 6번 같은..
IceMan 13-07-16 16:36
   
"기타"여서가 아니라, 그냥 진짜

스페인풍 느낌이 물씬 드는 곡이네요~
IceMan 13-07-16 16:38
   
보케리니가 얼마나 느낌이 고전적인데요(올드한데요)

베토벤 이후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공부 + 듣는 연습 좀 더 하셔야 할듯요~
     
smilla 13-07-17 02:07
   
아무래도 많이 알려진 보케리니의 미뉴엣 때문인 듯요.
이렇게 예쁜 곡에선 올드한 시대적 느낌이 안 드니까요~ ㅋㅋ
IceMan 13-07-16 16:38
   
솔직히 첼로 연주자들이나 많이들 듣지여.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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