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 시간: 2014. 04. 7.
지난 4월 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가 교실 안에서 치열하게 뒤엉켜 싸우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산타모니카 고등학교의 마크블랙 선생님은 이날 대마초 판매책으로 알려진 한 학생을 타이르기 위해 자신의 과학 교실로 불렀습니다.
그러나 이 학생은 선생님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며 반항하다 결국 몸싸움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블랙 선생님은 학교법에 따라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른 본 블랙 선생님의 제자들이 정직 처분에 대해 반기를 들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