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 시간: 2014. 4. 17.
지난 4월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역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탑승자 475명 중
287명이 실종되고 9명이 목숨을 잃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의 부모들과 탑승 가족들의 마음은 타들어 가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희망을 놓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의 가족뿐만 아닌 우리 국민 모두일 것입니다.
인터넷에는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편지와 그림 등이 꾸준히 올라와 건강한 모습으로
실종자들이 살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반드시 실종자 전원이 살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