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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4 07:20

[감동] 직장 동료, 알고 보니 39년 전 생이별한 여동생

글쓴이 : 벼락달팽이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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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비야 15-10-14 15:12 이런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가족이 함께 살아야지요 .. 정치적인 이념 집안사정등으로 헤어져 산다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일인지 ... 이런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가족이 함께 살아야지요 .. 정치적인 이념 집안사정등으로 헤어져 산다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일인지 ...



		벽골재 15-10-14 20:46 감동입니다 감동입니다



		내손안에 15-10-14 22:29 사할린동포 영구귀국 프로젝트가 잇엇지요 많은 분들이 귀국햇고 가족도 만낫으나 오랜세월 살아온방식이 다른만큼 상봉의 기쁨은 잠시엿고 같이 못살아 다시 돌아간 분들이 태반.. 그중 4천여명이 남아계신데 이나라가 하는 짓거리가 본시 지랄이라 이 연로하신 분들 거의가 아사직전에다가 병원은 엄두도 못낼형편이라오 왜정시대에 징용으로 끌려갓지만 일본하고는 달리 사할린에서는 그런대로 적응해서 살고잇던 분들을 이산가족 어쩌구 강제징용 저쩌구 보여주기식 실적쌓기에 영구귀국시킨답시고 불러다가 뒷감당도 못하면서.. 이리저리 놀림감으로 희생당한 동포들...아 왜 불러서리 이런 모멸을 .. 사할린동포 영구귀국 프로젝트가 잇엇지요 많은 분들이 귀국햇고 가족도 만낫으나 오랜세월 살아온방식이 다른만큼 상봉의 기쁨은 잠시엿고 같이 못살아 다시 돌아간 분들이 태반.. 그중 4천여명이 남아계신데 이나라가 하는 짓거리가 본시 지랄이라 이 연로하신 분들 거의가 아사직전에다가 병원은 엄두도 못낼형편이라오 왜정시대에 징용으로 끌려갓지만 일본하고는 달리 사할린에서는 그런대로 적응해서 살고잇던 분들을 이산가족 어쩌구 강제징용 저쩌구 보여주기식 실적쌓기에 영구귀국시킨답시고 불러다가 뒷감당도 못하면서.. 이리저리 놀림감으로 희생당한 동포들...아 왜 불러서리 이런 모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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