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의 전 부품과 소재를 자체 개발할 수 없은 독일(유럽)이
아시아에서 들여와 조립하는 데만 친환경 에너지를 쓰고 친환경 인증마크 붙인 다음
이 마크 안 붙인 아시아 배터리를 배격한다는 게 넌 센스
이 수작이 실패하는 이유
1. 이미 배터리 시장의 리더십은 아시아가 장악중
아시아의 배터리 생산 생태계를 이용해서 아시아 업체를 치겠다는 망상
2. 미국이 반대
미국은 입으로만 환경 찾지 환경보호에 제일 더딘 국가
심지어는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인한 온실효과 자체를 부정하는 세력이 많음
트럼프의 파리기후변화조약 탈퇴가 불과 얼마 전임(바이든이 복귀키긴 했지만)
3. 배터리 생산에 필수적인 희토류는 파내는 자체가 환경파괴임
다른나라가 환경 파괴하면서 파낸 희토류 들여와서 배터리 만드는 데만 친환경에너지
쓰고 인증하는 모순된 행위를 받아들일 나라는 없음
4. 이미 배터리 생산의 헤게모니는 아시아로 넘어가 확고해짐
과거 내연기관의 배기개스 배출 기준들에서 유럽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것은
내연기관 관련 기술과 생산량, 시장 등 막강한 영향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나
전기 자동차는 완전히 새로운 시작점에서 출발했고 아시아가 기술, 소재, 생산
등 배터리 생산의 생태계를 확고히 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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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배터리 회사들에서 인력 빼가서 한국 소재, 생산설비 업체
기웃대는 수준인데 ..너무 과대 포장할 필요 없음
수력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로 들으면 오디오 음질이 확실히 다르다는 개소리 이후
역대급 개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