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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7 00:00
[과학/기술] 韓연구진 0나노 반도체 공정 원천 기술 확보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622  

https://news.v.daum.net/v/20210415120151489







국내연구진 0나노 반도체 공정 원천기술 개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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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1-04-17 00:00
   
진빠 21-04-17 03:17
   
헐.. 이제 소립자 컴터 나오것삼.
긴양말 21-04-17 03:26
   
선폭이 빵이면 일체형인가?
오징어세상 21-04-17 06:37
   
1nm 공정 이하 라는 소리 잖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0나노 미터 공정이 가능하다면 수율은 어느 정도 나올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수율....
작은빈배 21-04-17 08:25
   
저 정도 공정이면 간격이 중요한게 아닐텐데..
양자터널링 때문에 제대로 반도체 역할이 되나?
늅늅 21-04-17 08:49
   
이제 나노를 넘어 옹스트롬의 시대로 가고 있는것 같네요
미래는 어찌될지 ㄷㄷ;;
셀시노스 21-04-17 08:53
   
0나노라고 뻥이 심하네
기존 공정의 나노의 의미는 회로의 선폭을 말하는건데
이건 좀 다른개념이잖아

휘어지는 기판을 전제로함
접합부위를 휘었다 바로폈다 하게되면
접점이 붙었다 떨어지는원리
그때 전기장이 없어젔다 생겼다 함
이걸 스위칭 혹은 반도체 기억소자의 원리로 삼는건데

아니 기판을 휘면
전체적으로 휘지 그 부위만 휘겠음?

그래서 응용부위도 일반 반도체가 아니라 안테나라고 하는것이고
이걸 0나노라고 이름붙이는건 기레기 제목학원 작품아님?
     
중고인생 21-04-17 10:44
   
옹크스 맞는데요

기사에 '' ‘제로 갭 구조’를 잘 휘어지는 기판에 만들면 안테나 등에 쓸 수 있는 초고효율 광학 능동 소자로 작동한다. 연구진이 개발한 제로 갭 구조는 얇은 금속 층으로 이뤄져 있다. 기판위에 두 금속 층을 서로 인접하게 쌓을(증착) 경우 경계면에서만 초미세 열이 생기는 원리를 이용했다. 같은 금속 물질을 서로 다른 조건에서 기판 위에 쌓았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기판을 휘게 해 당기는 힘(장력)을 가하면 0 나노미터에 가까운 틈새가 생기지만 장력을 제거하면 두 금속 층이 연결된 상태가 된다.''

트렌지스터 안에서 열이 발생하면 벌어져서 전기가 통하고 안쓸때는 열이 안남으로 두금속이 붙어

잇는 구조가 된다

이런방법으로 양자터널을 없엣단 뜻같군요

이제 삼성에서 저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3나노에서 2나노 갈필요없이 바로 옹크스로 진입할수

있는 대단한 연구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뎌가입 21-04-17 11:04
   
단순히 선폭 줄이고 홍보성 기사냈구나 했더니 뭔가 다르긴 다른가 보군요
          
셀시노스 21-04-17 19:21
   
원래 금속을 증착을 시키는데,

금속이든 혹은 어떤 이온이든 증착을 하게 되면
증착의 폭이 나오게 되고, 그게 '선폭'이 되는 것 아닌가요.

선폭 조차도 제로갭에 의해 더 작아진다??

제로갭은 선폭이 아니라 트랜지스터의 다른 구현방법인 것으로 비춰지는데

그게 선폭이라고 한다면 좀

이해하지 못하겠음.
               
중고인생 21-04-17 22:09
   
저는 전자계통하고 정반대인 쇠깍는 기계과를 나와서 잘은 모르겟는데요

님이 애기하시는 옹크스로 가면서 트랜지스터 소재를 두층으로 바꾸는듣하네요

서로다른두층의 금속을 맞대면 열에 의해서붙어잇던 금속이 옹크스미터로 버러지며

양자터널현상을 제어하는듯하네요  제생각엔 이 미세한 열이 자기장의 효과를 내면서

옆에금속과 전기적간섭을 밀어내는거 같아요

짧은 식견이라 죄송합니다 ~~~~
싸만코홀릭 21-04-18 22:33
   
아 놔... 저 레벨로 가니 문과 출신으로 이제 가늠도 안 되는군요 ㄷㄷㄷ

옹크스 머리털 나고 첨 들어봤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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