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이 일본에 많이 간 건, 중국 탓이죠.

원래, 중국에 가장 많이 갔는데, 한한령 어쩌구 티꺼운 짓을 하니까,
관광객들도 이왕이면 꾸릿한 기분 드는데는 안간다고 전부 다른 데로 방향을 돌렸는데, 당장 쉽게 갈 만한 데가 일본 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망해가던 일본 지방들 소도시들이 반짝 살아나면서 호텔 부터 재투자 해서 건물 짓고 신났던 거죠.

근데, 짓고 보니,
일본 불매와 코로나로 파리를 날리면서 돈 들였던 것도 다 날릴 판...
올림픽 유치한 도쿄만 망해가고 있는 게 아니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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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거겠지만서도 관광 역시 국가 규모에 비례합니다. 따져보면 일본 역시 관광 기여도가 아주 낮은 관광 후진국임. 15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이 일본보다 관광객 수 더 많은 관광 대국이었고 일본은 관광수지 적자국이었음 일본이 관광으로 돈 번 건 엔저 정책과 막대한 돈으로 홍보를 열심히 한 지난 몇년밖에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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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통계인가? 그런데 프랑스 외국인 관광객이 9000만명 이었습니다.
일본은 2020년 계획이 4000만명 이었고요.
자료를 믿을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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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 포함 관광수입인가보네요. 독일 여행얼마나 간다고 4위겟어요.  gdp영향을 엄청 많이 받은 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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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고,코로나,방사능
일본소도시 관광 살아나긴 힘들것 같아요
인프라 투자 해놨는데...도산할듯

이미 도산했죠...재투자가 많이 이루어진탓에 6개월만 파리날려도 도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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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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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없는 올림픽 바가지들 ㅋ ㅋㅋㅋㅋ호텔예약비가 10배치솟고 난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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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규모, 인구 영향이네..
근데 저건 해외 관광수입 순위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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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일본이라면서 이젠 관광의 나라로 바뀌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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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1차 산업은

수입이 중요한게 아니라 흑자인가 적자인가 중요합니다

참고로 중국은 관광 적자국입니다

살만한 매력적인 상품이 없는 나라라서 경상수지의 반을 관광 적자로 날려버리는 관광 후진국이죠.

참고로 한국은 면세점 매출액 세계 1위,흑자 세계 1위입니다. 코로나 전까지 매년 30조원을 벌어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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