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인텔이 발주 넣은게 현재 3종류입니다
PCH 컨트롤러 (사우스브릿지/14nm) 는 오피셜로 발표되었고, 인텔 차기 아키텍처 디자인을 위한 멤컨/L3캐쉬 (10nm) 리스크 생산 진행 중이고, 미국방부에 납품할 통신용 칩 (10nm) 도 같이 진행중입니다.
오스틴 파운드리 풀캐파로 돌릴건데 물량이 적을리가 없죠 ㅠㅜ
일본 반도체 기업들의 패잔병들을 모아 놓은거니까요.
자동차용 반도체만 제조하는 칩 메이커가 아니라서 타 포트폴리오의 적자가 많은겁니다.
비메모리는 최소 15~20년간 칩을 연속적으로 공급해줘야 합니다.
구조 조정 한다고 약속을 어기면 믿고 쓸 제조사들이 없습니다.
특정 제품군이 반짝 한다고 매출 구조가 개선되지 못하는거죠.
엘피다 설립할때,비슷한 시기에 일본 비메모리 연합으로
탄생...역시 자동차 반도체는 탄탄하고, 다른 칩 부문에서
적자나서 영업이익 형편없는 거였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기차가 내연기관보다 탑재되는 반도체가 많은걸로 아는데,
일본자동차 업체들 전기차에서 뒤쳐지게된다면, 르네사스도
함께 몰락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