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99804
수십조 단위 투자계획 발표부터 작년 8000명, 올해 9000명에 달하는 인력채용까지.
거기에 인력유출을 막기 위해 직원 전체 임금을 20% 인상하는 조치도 단행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총인원이 국내외 1만 5000명 수준, 매년 증원도 수백명 단위라던데
파운드리 단독의 TSMC는 대만 근무 인력만 5만명, 거기다 1만명에 가까운 채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만이 마지막 남은 파운드리 산업에 워낙 필사적인지라 제압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대겠지만,
삼성이 최선을 다해 추격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