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310211052245

그게 아님 텍사스 주가 아니라 미국 다른 주로 가겠다는 뜻이지

다른 나라로 간다는 뜻은 아님..

어자피 미국에 공장 지어야 됨.. 인텔이 반도체 생산을 포기하고 펩리스 즉 설계만 할려고 해도

미국 정부가 위기를 느끼기 때문에 미국에 반도체 생산 공장이 꼭 있어야 하기 때문임.. 그래서 TSMC  나

삼성 파운드리가 미국에 공장을 짓는 것임.. 미국 반도체 회사들중 이제 생산 공장 까지 있는 회사가 거의 없기

때문임..

즉 삼성 파운드리가 미국에 공장을 짓는 이유는  이제는

미국 회사인 AMD 와  인텔 물량을 받아서 생산할 미국 공장을 짓는다는 의미가 될수가 있음..

아무리 그래도 미국도 생산 공장이 하나도 없으면 불안 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 회사지만 생산

공장이 미국에 있어야 덜 불안 하기 때문임..

이말이 맞죠

미국정부가 삼성에게 요청(=사실은 명령)한 것으로

어느 주건 비용이 최대 절감되는 곳으로 가는거지요

삼성이 갈수있는 주는 정해져 있어요. 반도체의 특성상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장 중요합니다.
1. 첫째도 텍사스
2. 둘째도 텍사스
3. 셋째는 대신 세제지원 더 해라 , 삼성의 이야기는 이런 겁니다 재협상 할겁니다.

그 텍사스가 이번 한파에 전력공급을 못해서 오스틴 공장이 셧다운했는데요.
한 번 신뢰가 깨진 이상 다른 곳을 찾는다해도 이상할 건 없죠.
물론 그렇다 해도 오스틴에 증설하는게 삼성 입장에서 싸게 먹히는거긴 하지만 혹시 모르죠
다른 주에서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지도...

안정적인 전원공급의 중요성을 야그하면서 텍사스 외에는 갈곳이 없다는 논리는 요즘 상황에서는 많이 이상한데요??

밑에다 이유를 써놨으니 읽어보세요~

트럼프의 정부의 캐치프레이즈가 아메리칸 퍼스트라면
바이든 정부의 기조는 '메이드인 아메리카'죠. 애플, 인텔, AMD, 퀄컴등 미국기업에 물량 을 딸려면 미국공장은 필수인 시대가 올 확률이 높죠.

어떻게 보면 퍼스트 보다 깝깝한게 '인 아메리카' 정책임.

리쇼어링은 트럼프 때부터 중요한 정책이었는데요 지원도 빵빵하게 해줬죠 글로벌 기업들 유치 또한 트럼프가 더 적극적이었고요

어차피 미국 전략사업 유치를 위해 삼성이 손해보는거니
이건 텍사스주 만에 문제가 아님

이번에 특이한 기후변화가 일어나서 저온대비를 안해서 텍사스도 당했지만 삼성은 오스틴으로 가야합니다.
1. 미국에서 전력시설이 가장 잘되어 있는곳이 텍사스이다.
2. 텍사스는 오만을 떨었다.
3. 이번일로 저온대책과 다른주와 전력 스와핑을 맺을 것이다.

방위비 인상분만큼 인센티브 받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