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171745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정유업계가 올해도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유가 변동성만 제외하면
2020년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국내 정유업계 4사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했다. 업계 1위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 2343억원으로 종전 최대였던 2016년 3조2283억원
을 넘어섰다. 에쓰오일도 지난해 1조 3112억원의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2017년 대한민국 정유업계 4사의 영업이익 및 순이익>
1. SK이노베이션 (3조 2343억원 영업이익)
2. 에쓰오일 (1조 3112억원 순이익)
3. 현대오일뱅크 (1조 2605억원 영업이익)
4. GS칼텍스 (2조원 영업이익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