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057

지금보다 신재생에너지 투자와 발전량을 늘려야 하지만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하고 EV 대중화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입장에서 탈원전도 현실적인 제약이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존 시스템보다 안전한 4세대 원자로의 2030년 상용화와 관련 기술주권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에 전념해야 합니다. 4세대 원자로 연구개발에는 현재 미국, EU, 중국, 일본 등 주요국들이 모두 뛰어들고 있습니다.

제생각도 같습니다. 아직 신재생에너지로 올인하기에는 기술적진보가 너무 느립니다.
핵융합이 상용화될때까지는 어떻게든 원자력으로 버텨야된다고 봅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5648  참고하세요.

우리나라가 재생에너지 비중이 너무 낮네요.

탈원전은 장기 계획

여기 활동하는 유저들 모다 죽을때까지 원전은 계속 돌아가요

울나라는 빨라야 2079년되야 원전0기가 될가말까하는구만 목표는2079년되야 원전0기가 목표인거고
실현가능한지는 그때가봐야알겠지만 기저발전영역을 해결하는게 아닌이상 100%탈원전은 불가능함

원전은 기저발전영역이라 어쩔수없이 운영할수밖에없는 상황이고 기술발전에 따른 원전을 줄이자는게 목표고

석탄화력발전이 줄어드는게 좋긴하네요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2102/19/2021021902314_1.png

의미 없는 수치로 선동 한다.

ESG 판도 뒤흔들 탄소국경세 무엇? [신과함께 외전]
https://www.youtube.com/watch?v=Kmz-dYHRREs&ab_channel=%EC%82%BC%ED%94%84%EB%A1%9CTV_%EA%B2%BD%EC%A0%9C%EC%9D%98%EC%8B%A0%EA%B3%BC%ED%95%A8%EA%BB%98

23:43 "정부에서 원자력 지원해 주지 않으면 짓겠다고 하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
한국 원자력이 그렇게 경제성 있고 자신 있으면 알아서 수출해. 정부에 기대지 말고...
정말로 선진국들이 원자력 짓겠다고 많이 하면, 잘됐네. 알아서 해.

이미 원자력은 경제성이 없고, 미래는 더욱더 없다.
디젤 같은 거다.
과거에는 디젤이 저렴하고 좋았지, 근데 환경 규제가 높아지면서 이것저것 디젤에 붙기 시작했고, 지금은 경제성이 없다.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원자력 경제성이 좋았다. 근데 체르노빌, 후쿠시마 이후, 원자력 안전 규제가 높아지면서 비용이 올라갔고 경제성이 없다.

환경 규제가 올라가면서 화력 발전도 경제성이 악화될 수 밖에 없는 처지다.
그러면 원자력 발전 그래프가 늘어날까?
지금도 원자력은 과거에 비해 쪼그라 들었고, 앞으로도 저 수준을 못 벗어나거나 더 줄어든다.
반면 재생 에너지 경제성은 계속 좋아지고 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미래를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는 명확 한 거다.

프랑스가 원전 비중이 압도적이네요.

그때는 화력 보다 원자력이 친환경으로 여겨졌고, 경제성도 높았으니까요.
50%를 유지한다고 선동하는데, 이게 다른 말로 하면 프랑스도 원전을 70% -> 50% 로 줄인다는 의미임.
당연히 그때 가면 50% 아래로 더 줄이겠죠.
그리고 프랑스 재생 에너지는 이미 한국의 4배임.

배워갑니다

저 나라들 대부분이 계획 되어 있던 원전을 그대로 깔고 간다는 거지 신고리처럼. 신규 소요를 내는 게 아니고. 이미 세계적으로도 태양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고 각국이 재생 에너지에 투자하는 비중이 원전의 수십배에 이르는 게 현실인데 이왕 할 거면 남들보다 빨리 해야 우리나라가 뭐라도 선점하고 먹고 살지.. 자꾸 지금 기술 수준에서 미래를 판단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임. 전기차 친환경 아닌데? 하는 인간들이 펼치는 논리 같은 거임. 현대 기술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발전 중인데 그 기술이 개발 되고 나서 바로 인프라가 깔리고 상용화가 되고 대중적으로 쓰이는 게 아님. 그래서 미리 지금부터 투자하고 적응하자는 거고 그렇게 되면 기술이 개발 되어도 당장에 적용 못하는 일본 같은 나라가 되지 않을 수 있음. 탈원전이든 전기차든 다 그런 선상에서 이해를 해야지 자꾸 현재의 수준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미래를 그리려고 하면 뒤쳐지는 거임 아니 ㅋㅋ 막말로 인구도 줄어들 판에 탈원전으로 정격 용량이 좀 줄면 어떰 전력수급계획 보면 어차피 미래엔 수요가 계속 줄드만 뭘.. 그렇다고 무슨 한국에 공장들이 즐비하게 들어설 것도 아니고

이미 풍력과 태양광의 발전원가가 화력 발전은 물론 원자력의 원가보다 싸졌음. 그리고 그런 재생에너지의 원가하락은 대량 양산에 따라 더욱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지금 단계에서 원가나 건설비도 비싼 원자력에 미련을 둘 이유는 적음. 재생에너지가 50%가 되면 에너지 자원 외국수입도 줄어들어 에너지 자원독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임. 한국은 태양광 자원은 적어도 해상풍력 자원은 충분함.

원전은 친환경에너지가 아닙니다.
원전은 건설하는데도, 폐기하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드는 발전소이고
원전 폐기물은 암반같은 동굴에서 보관하여 자손대대로 물려 줘야 하는 쓰레기임.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원전 밀집 지역이라서 더 이상 이 좁은 땅 덩어리에 건설하면 안 됩니다.
만약에, 대형사고라도 발생하면 국가 경제와 국민 건강에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고위험 에너지임.

저는탈원전으로 전기세가 두배 오른다고해도 낼  의향 있어요
원전은 임시방편이고 해결책은 아니잖아요  우리나라같이 국토면적도 좁고 전쟁위험성이 높은 나라에서 원전은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 핵폐기물도 위험하구요

원전 증설은 반대하지만 일정수량의 원전은 반드시 필요함.
풍력 태양광은 날씨에 민감해서 만약 원전없다면 날씨가 안좋을때마다 전력난에 셧다운 되기때문.
미국도 이번에 겪었고
다만 원전을 보다 더 안전하게 관리하고 재처리기술과 폐기기술도 함께 발전해나가야 되고 특히 폐기기술이
좋아지면 해외에서 돈도 벌고.
아직 핵융합은 한참 멀었고
아니면 밧데리 기술이라도 혁신적인것이 나오면 모를까나.. 값싸고 대용량 전기를 모을 수 있다면
친환경 기술로 다 전환해도 될텐데 아직 기술로는 원전이 필수임.특히 우리나라같이 산업전기가 많이
필요하는 나라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며 이보다 더 안전하게 관리하는기술그리고 폐기하는 기술습득이
필요함.

원전은 비중축소정도로 해서그래도 명맥은 유지해야함,  밸런스가 중요

원전? 해체기술이나 개발하는 게 현실적임. 핵분열발전은 인류 핵에너지사의 초기 기술 정도로나 의미가 있을 것. 결국은 없어질 기술임.

원피아들이 돈주고 낸 뉴스 같구만...

전기자동차 시대에 필요한 전기 제생에너지로 차고 넘치게 감당가능하고, 제생에서지 차고 넘처서 버려지는 전기로 수소 만들어서 그걸로 수소 발전소 돌린다. 이 모질이 원전충들아. 유럽이 제생에너지 비율을 높이는 이유가 수소발전이다 모질이 원전충들아. 전기는 저장하기가 힘들어서 쓰고 남는 에너지는 버려지는대 쓰고 남는 전기로 수소 만들어서 그 수소로 전기 만들어쓸려고 유럽은 오래전부터 준비하고있다. 모질이 원전충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