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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글로벌 TV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전체 TV시장에서 20%대의 점유율을 지켜내면서
다. 올해는 2018년형 QLED TV와 마이크로발광다이오드 TV 투트랙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
획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시장에서
20%(수량기준)를 기록,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해 출하된 전체 TV 수량이 2억1500만대인 점을 감
안하면 연간 약 4300만대를 출하한 셈이다. 매출기준으로도 점유율 26.5%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삼성전
자는 2006년 이후 2017년까지 12년 연속으로 전체 TV 1위를 달성했다.
<2017년 세계 TV시장 업체별 점유율 순위> (IHS 마킷)
1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20.0%)
2위 LG전자 (대한민국) (12.6%)
1년, 2년도 아니고 12년 연속 1위라니 대단하네요
작성일 : 18-03-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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