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412500149

생산 현지화가 뭔말인가 했더니 부품을 자국내에서 만든다는걸 얘기하는 거였군요.
중국은 부품을 외국에서 사와서 하나 보내요?

그 부품을 국산화하다가 시간이 또 가는거죠

기술력 부족은 절대 말 안할겁니다.
중국 조선업은 기술력 부족과 더블어 가격경쟁력 하락 이 두가지 요인이 동시에 덮치고 있습니다.

중국 철강의 생산 기술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품질을 내기 위해서 더 두껍고 더 무거운 중국산 철강을 써야하고
한국처럼 철강회사와 조선회사가 바로 붙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물류비도 더 많이 듭니다.

중국 조선소의 부품 상당수가 한국에서 수입합니다.
당연히 이 부분에서 가격경쟁력이 또 떨어집니다, 부품 가격 + 물류비가 추가 되기 때문에

이전엔, 이 모든걸 중국인의 낮은 인건비로 커버치고 있었는데, 인건비는 오르는 반면 생산성은 정체 상태죠 (인력 관리의 비효율)

중국도 젖문가들이 많아서 그래요

자국내의 기업을 평가하는 논평에서조차 애국심이나 공산당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

분칠을 하다보니 통렬한 비판을 하기 쉽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좆문가라기보다는 어용지식인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합니다.

저도 이거 동감..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고있는 관계가들도 핵심은 빼먹은채 돌려서 장황하게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안에 따라 공산당을 비판하는조로 해석될 우려가있는 내용은 자가검열을 하기때문이라 생각됨..

원가도 기술력에 큰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