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계열사들이 지난해보다 3~5배씩 크게 높아진 영업이익을 내는 등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효성티앤씨는 1분기 246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214.4%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효성첨단소재는 1분기 83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92.92% 증가했다.
효성화학은 1분기 611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2.5% 증가했다.
효성중공업은 1분기 17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했다
계열사들의 선전에 힘입어 ㈜효성은 1분기 10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788.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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