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도체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는거 같아요.
독보적인 존재였던 인텔의 존재감은 서서히 떨어지고 대신
기존 반도체 주요 거물급 큰손 이였던 회사들이 직접 설계를 하고 그 밑에 하청 업체에게 외주를 주어서 생산을 맡기는 구조로 변경되어 가는 모습 입니다
애플 M1 칩 나온거만 해도 여파가 조금 있어 보이는데 추후 엔비디아나 아마존 업체들이 애플 처럼 자체칩 내놓고 사용하기 시작 하면 지각 변동 예상은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그 지각 변동에서 인텔은 빠져 죽고 없어질지도 모르고 삼성은 아직 주요 수입이 메모리이니 큰 타격 까지는 아니겠지만 지각변동에서 우위를 점하고 계속 나아가려면 공룡 기업들의 비메모리 반도체 개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꺼라 봅니다(저의 뇌피셜)
그건 착각입니다.
삼성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능력이 안됩니다.
에플이 소프트웨어 기업이라서 대단한겁니다.
엔비디아가 하드웨어기업인가요? 아니죠 소프트웨어기업니다.
amd가 하드웨어 기업인가요?? 아니죠. 소프트웨어기업입니다.
퀄컴이 하드웨어기업인가요? 아니죠 소프트웨어기업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당연히 소프트웨어이죠?
삼성?? 소프트웨어 기업인가요?? 아니죠.. 하드웨어 기업입니다.
다만 삼성과 TSMC가 하드웨어 기업이지만 대박이나는건 이미 치킨런개임이 끝나서 그런것이고 본질적으로 하드웨어는 언젠가는 LCD처럼 경쟁자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그리고 마진율도 50%넘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래 최대 먹거리인 AI가 하드웨어일까요?? 아니죠.. 소프트웨어입니다.
우린 소프트웨어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