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 일견해 볼만 합니다.
리튬이온배터리의 증산속도와 전기차 보급의 현 최대단점중 하나인 채산성 문제를 해결할 배터리 가격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고
캐파 확장에 따른 보급능력과 가성비를 갖추게 되는 리튬이온배터리에 미래 새롭게 개발되는 고가격 전고체배터리가 과연 시장경쟁에서 쉽게 승리할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
마치 LCD가 시장을 주름잡을때 플라즈마가 나오면 디스플레이 패널시장을 석권하리라 예상하는 흐름이 있었지만
플라즈마 디스플레이는 양산에 성공했어도 시장에서는 도태되었었죠.
전고체 배터리 생산원가가 무려 기존 배터리의 두배가 넘음.
한마디로 개삽질.
대량생산해서 원가 낮추면 된다고 하는데 기존 배터리는 그게 불가능할까? 3년안에 반값으로 낮춘다는데 그럼 전고체 전지는 4분의1로 낮춰야 경쟁 가능 ㅎㅎㅎ
무려 전고체 전지 국내 개발 선두 업체인 삼성SDI개발자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