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1-07-12 21:47
[잡담] 삼성전자 사장출신 진대제 삼성전자 관련 인터뷰
 글쓴이 : 강남토박이
조회 : 2,373  

-삼성전자가 차량용 반도체 업체를 인수합병(M&A)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차량용 반도체는 삼성 입장에서 별로 큰 시장이 아니다. 그 분야에서 M&A를 하지는 않을 걸로 본다. 자율주행차를 위한 ECU(전자제어장치), TCU(변속기제어장치) 등을 필요로 할 수는 있지만, 차량용 반도체가 부족하다고 해서 회사를 인수하지는 않을 것이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도래해 삼성전자 등의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가 많다.

△코로나19 이후 전체적으로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비메모리든 메모리든 다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당장 캐파를 늘릴 수도 없다. 그래서 제품 가격이 오르게 된다. 앞으로 몇년간 실적이 굉장히 좋을 거다. 메모리 반도체 만드는 회사 3곳(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수요에 따라 이익이 확 늘어나느냐, 못 늘어나느냐, 그 차이다. 견조한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다.


-업계에서는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대한 우려도 있다.

△중국이 반도체 굴기를 하고 나선 게 5년이 넘었는데 이 상태다. 내재화가 국가적 전략이지만 쉽지 않다. 삼성 사람들 데려가려고 애를 써도 쉽게 안 된다. 과거에는 진대제 한 명만 데리고 가면 다할 수 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한 명 데리고 가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어렵게 데리고 왔는데 이거밖에 못하느냐는 말이 나온다. 중국이 결국 따라오긴 하겠지만, 시간이 걸린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는 어떤가. 1위 TSMC와 삼성전자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지적이 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 다 만드는 회사이다보니 애플 같은 경쟁사가 물량을 삼성 파운드리에 다 줄 수는 없다. 삼성이 파운드리로 1등을 하기는 쉽지 않고, 1등을 할 필요도 없다. 삼성은 종합 반도체 회사다. 메모리와 비메모리 다 합쳐서 1등 하면 된다. 지금 삼성이 잘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사업부를 분사해야 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삼성 파운드리 혼자서는 힘이 약하다. 삼성전자는 100조원을 투자할 수 있지만, 삼성 파운드리 혼자 그렇게 못 한다. 지금처럼 종합적으로 힘을 갖고 있는 게 훨씬 낫다. 삼성전자가 건재한 것은 반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을 다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생태계를 위해 정부가 해야할 일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정부는 인력 양성을 해줘야 한다. 반도체 분야의 제일 큰 문제는 대학 관련 학과에 학생들이 가지 않는 것이다. 반도체를 가르칠 사람도 없다. 이런 현상이 30년 전부터 계속 되고 있다. 스캐너 장비 한 대가 4000만달러다. 회사도 구입하기 어려운데, 학교에서는 실습이 불가능하다. 설계밖에 할 수 없다. 인공지능(AI) 칩을 만들어보는 것은 상상도 못 한다. 산업 현장과 괴리가 너무 크다. 이런 부분을 정부에서 신경써야 한다.




‘미스터 반도체’ 진대제 “삼성전자와 라이벌 TSMC, 전략 달라”


메모리 반도체 16메가 디(D)램 세계 첫 개발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신화’를 이끈 주역으로 꼽히는 진대제(69)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회장은 지난 4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한국이 위험 요소를 안고 있는 건 사실이나 위기라기보다는 오히려 기회라 본다”고 말했다.

“기업에 위기라는 건 성장이 멈추거나, 갑자기 적자가 났다거나, 투자할 돈이 없다거나 한 상황을 말하는 것 아닌가. 반도체 분야에서 그런 일이 있는가? 공급 과잉이라 값이 떨어진 상황인가? 대체로 공급 부족 상태다. 차량용 반도체는 모자란다고 난리 아닌가. 중국이 5~6년 전(2015년) ‘반도체 굴기’라며 (한화로) 300조원가량을 집어넣어 삼성을 단숨에 따라잡겠다고 했는데, 지금 어떤가. 목표에 전혀 도달하지 못했다.”

진 회장은 “다만, 위기에 빠질 수 있고 위험 요소를 안고는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반도체 산업에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국가에 속한다.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반도체가 전략 산업이라고 생각해 줄다리기를 시작하고 어느 한쪽으로 끌려가는 데 따른 약간의 리스크, 위험의 소지는 있다. 그러나 그걸 갖고 위기다? 오히려 ‘귀하신 몸’ 아닌가. 미국이 나서 투자해달라고 하고 있는데.”

진 회장은 “중국이 ‘2025년까지 제조업 대국이 되겠다’고 선언하고 그중 하나로 반도체 70%가량을 중국 내재화한다고 한 게 미국의 본격 견제를 불러왔다”며 “돌이켜보면 좀 성급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럴 경우 다른 나라 제조업은 다 멈추라는 것이며, 미국을 제치고 1등 되겠다는 얘기다. ‘일대일로’도 마찬가지 개념이다. (중국이) 그렇게 하면 될 줄 알았겠지만 반도체만은 쉽지 않다. 한국에서 메모리 반도체 기술자들을 상당히 많이 데려갔는데, 잘 안됐다. 삼성의 독과점적 기술이 세고, 기술 유출을 단속하니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여기에 바이든 행정부 들어 미국의 견제는 더 심해졌다. 트럼프 대통령 때는 관세를 매기는 단순 전략이었다. 바이든은 반도체 공급을 조이고, 인권 문제로도 압박하는 식이다. 요란하지 않으면서 훨씬 무섭다.”

―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분야에서 대만의 티에스엠시(TSMC)에 크게 뒤지고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는 식의 위기론에 대한 견해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 에스케이(SK)하이닉스 합쳐 70%(세계 시장점유율)를 넘는다. 메모리 분야가 반도체 전체에서 3분의 1이다. 반도체 시장에서 우리가 그 정도 먹고 있는 거다.

티에스엠시는 위탁생산만 하고 자기 브랜드가 없다. 파운드리 시장에서 60%가량 차지한다. 그걸 우리가 뺏어온다? 만일 파운드리 시장에서 반 정도를 뺏어온다고 해보자. 그거 괜찮을까? 미국이나 중국이 가만둘까? 현재 구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삼성전자 혼자서 10~20% 차지한다. 메모리 분야에선 딴 데서 흉내도 못 낼 정도다.

티에스엠시는 애플이나 엔비디아 등에서 필요로 하는 걸 주문받아 만들어주는 식이다. 이게 흔들리면 미국 입장에선 큰일이다. 대만 공장이 미사일 한 방 먹거나 해서 공장 멈추면 어떻게 되겠나. 미국에 파운드리 공장을 세우도록 할 수밖에 없다.”

― 삼성이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171조원을 투자해 세계 1위를 하겠다고 밝혔는데.

“메모리, 시스템(비메모리) 다 합쳐 1등(매출)을 할 소지는 충분하다. 시스템 분야에서도 1위를 한다는 건 무리수다. 삼성은 (시스템 분야에서) 자기가 쓸 것도 자기가 만든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삼성이 만들고 있다. 이 점에선 퀄컴, 엔비디아와 경쟁 관계다. 자기 것, 남의 것 다 생산하는 방식이라 시스템 분야에선 이행충돌이 벌어질 수 있다. 엔비디아 같은 데서 삼성에 생산을 해달라고 의뢰할 때 신경 쓰이지 않을까? (설계의) 속을 들여다볼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삼성이 부문별로 완전히 분리된 회사가 되지 않고는 파운드리 분야를 너무 키우긴 한계가 있다. 티에스엠시의 절반 정도까지 갈 순 있지만 그걸 누르고 간다? 내 보기엔 그건 무리다. 그렇게 하는 건 바람직하지도 않은 일이다.”

진 회장은 “메모리 반도체 때문에 삼성이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1등은 몇 년 내로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금 통틀어 1등은 인텔이다. 삼성보다 10%가량 크다. 삼성이 2016년인가, 17년에 순간적으로 1등 한 적은 있다. 메모리 시장 1000억달러 중 우리나라가 700억달러를 차지하고, 그중 70%가량이 삼성전자 몫이다.”

―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K-반도체 전략’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지금까지 20~30년 동안 반도체 정책, 전략 온갖 종류 있었는데 이번에 제일 잘 만들었다고 본다. 소재·부품, 패키징(제조된 반도체의 훼손을 막게 포장하고, 반도체 회로의 전기선을 외부로 연결하는 후공정)까지 폭넓게 커버하고(다루고) 있으며, 잘 이해하고 만든 방안이라 본다. 팹리스(설계전문), 파운드리 고루 발전시키는 포괄적인 정책이다. 그림 상으로는 잘 만들어졌다. 다음 정부에서 잘 이어가야 하겠지.”

―2년 전 일본 정부 수출규제 조처도 반도체와 직결된 사안이었는데.

“3종 세트 수출 중지라며, 그때 호들갑 떨고 난리였지만, 일본이 괜히 (한국을) 건드려 머쓱해진 거지. 일본이 파워게임 해본 건데, 거기까지 안 갔어야 한다.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넘어왔지만) 요소요소에 (위험성) 숨겨져 있다. 3종 세트만 있는 게 아니니까. 일본에 100% 의존하는 소재·부품 더 있을 거다. 외교 마찰로 국제 분업, 협력 관계 깨지는 일은 안 일어나는 게 좋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98172.html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31686628979712&mediaCodeNo=25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강남토박이 21-07-12 21:47
   
Architect 21-07-12 22:02
   
이미 D램 시장에서 한미 3사 과점체제가 확고해진 이상 한국 메모리 패권의 유일한 위협은 중국이라 봐야합니다.. 근데 이게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는게 칭화유니 이런애들 파산해도 공산당이 공적자금 무제한으로 투입해 결국 좀비처럼 살려낼거고 모든 국가적 역량을 투입해 육성하면 당장은 미미해도 10년, 20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요. 중국이 기술력 측면에서 한국 반도체를 이기진 못해도 최소한 거대한 자국의 내수시장과 가성비를 앞세워 메모리 시장 일부를 잠식할 수도 있죠. 그래서 삼성과 SK는 미국의 제재로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주춤하고 있을때 무조건 사력을 다해 치고나가야 함.. YMTC, CXMT 이런 쓰레기 중국 기업들이 넘볼 수 없을 정도로. 그런 면에서 최근 마이크론과 메모리 기술경쟁이 불붙은건 오히려 다행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열한 경쟁이 없으면 기술 발전이 더딜 수밖에 없음.
     
중고인생 21-07-12 22:52
   
저위에 진대제님이 애기햇네요 300조를 투자해서 결국이모양 이꼴입니다

이제 겨우16나노??? 이걸로 내수야 개돼지인민들이니깐 사용하겟죠

그런대 타사제품은 중공에서 수입안할까요???

타사와 성능차이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날텐데....

그러면 중공인민들 중공몽 어쩌구 해댄거 다 들통나고 개돼지인민들이 눈을 뜨기 시작하게 됩니다

체재불안으로 가죠

수출은 불보듣 뻔하죠 몇세대 뒤진 반도체로 어디다 비벼볼수도 없을겁니다

거기에 20-30년이라고 햇는데 그때되면 현존의 반도체는 없을겁니다

양자컴퓨터로 가겟죠 CPU나 AP같은 회로선폭은 옹크스를 넘어버릴 시기입니다

제생각엔 아무리 칭화유니를 다시 어떻게 한들 미쿡이 모든 장비부품 툴회사 전부 미쿡업체입니다

거기에 네덜란드회장은 중공에 수출하겟다고 하는데 ASML지분중에 미쿡회사가 많이 들고 잇기도

하고 그 EUV장비 안에 가장중요한 선폭을 줄여주는 렌즈는 전량 미쿡회사껄 갓다가 씁니다

바로 제재 먹을걸요 절때 ASML은 미쿡의 명령을 어길수 없을겁니다.

거기에다가 낸드는 제재를 하게 될겁니다 미쿡이 싸그리 다 틀어쥘겁니다.

미쿡을 넘보는 나라는 독일도 니뽕국, 구소련 다 작살내버렷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중공몽 해대면서 너무 빨리 샴페인을 터트린결과 미쿡이 가만히 냅두지 않겟죠

작살날겁니다 안으로 밖으로요
          
국산아몬드 21-07-12 23:20
   
중국은 삼성같은 고성능 반도체가 필요한게 아니에요
자국에 반도체를 판매해도 수익이 날만한 정도를 원하는 겅에요
그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자국시장을 먹을 수 있으니 한국에게는 위협이 되는겁니다

다시 말하면 약간의 반도체 기술도 중국에 넘어가서는 안되는 겁니다
               
중고인생 21-07-12 23:37
   
그게 의미가 잇나요???

고성능이 아니고 저성능으로 지들제품에 탑제 아니면 군사무기에 탑체 할수준밖에 안될텐데요?
그걸 위해서 수백조를 공적자금을 푼다는 겁니까???

중공은 사회주의지만 개방적경제를 하고 있어요??? 자기들꺼만 쓴다???

인민들이요??? 저성능제품을 충성심에 사줄수도 잇다고 봅니다.

근대 다른나라제품은 속도가 날라댕기는데 발열에 느려터지고 그러면 충성스런

개돼지 인민들도 등돌립니다.

지금까지 중공에 판매된 제품에 특히 휴대폰안에 국내제품반도체로 다 도배햇을걸요

그러니 그정도 성능나오지 값싸지 그러니 삼성이 고전을 하다가 주판떤지고 나온거

아닌가요???

그리고 약간의 반도체???ㅎㅎㅎㅎㅎㅎㅎ

중공의 SMIC가 16나노정도는 만드는줄 알고 잇는데 약간의 반도체기술이 넘어가면

안된다는 말은 먼가 앞뒤가 맞지 않는거 아닌가요???

미쿡이 지금 반도체 제재하는 이유는 바로 중공의 AI기술력에 겁을 먹고 그걸 자체 생산

을 못하도록 막을려고 하는겁니다.

괸히 삼성과 SK 를 위해서 반도체 제재를 하는이유가 없어요 중공이 삼성과 SK정도의 기술

력이 생기면 아마도 삼성SK는 작살납니다

완전 거저로 주면서 풀거니깐요

먼 수익이 난다는거에요 ??? 저성능칩으로 어떤제품에서 수익이 날까요???

그거나 알아봅시다
                    
Architect 21-07-13 00:42
   
중국 업체들이 처음부터 수익을 목적으로 고성능 칩을 양산하진 않을 겁니다. 공산당의 무제한격 자금지원을 바탕으로 적자를 감수하고서도 저가, 저부가가치 메모리칩을 개발해 양산하다가 점차 기술력을 고도화해 쫓아오려 하겠죠. 다른 산업 분야들에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어느정도 쫓아왔다 싶으면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덤핑을 시도해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고 영향력을 키우려고 할 거고요.

이미 CXMT와 YMTC는 각각 17나노 D램, 128단 낸드까지 설계는 완료한 상황입니다. 단지 아직 저조한 수율과 부족한 기술력 탓으로 본격 양산 단계까진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요. 그래도 미세화와 고층화가 진행될수록 난도는 상승하고 이에 따라 선두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 속도는 둔화되기 때문에 후발 주자들인 중국 기업들도 어느 수준까지는 추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중국의 반도체 자립을 견제하는 백악관의 보고서에서도 명시적으로 우려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며, 진대제 전 장관이 중국이 시간은 걸려도 결국 따라오긴 할거라고 위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도 그런 맥락이라고 보고요. 단지 미세화가 극에 달한 어느 단계에서부터는 모든 메모리 메이커들이 공정에 EUV 노광기술을 적용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이 올텐데, EUV 장비 수입이 막힌 중국이 유사한 성능을 가지는 노광장비를 자체적으로 개발해내지 못한다면 고급 공정으로의 진입이 막혀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포르투나 21-07-13 02:02
   
반도체 대부분은 20나노 이상에서 만들어집니다
                    
노세노세 21-07-13 21:17
   
답답하시네;; 중국 제품이 성능이 좋아서 쓰나요? 님 집에도 중국제품 찾아보시면 수십개는 나올겁니다...왜 내가 중국제를 쓰고있지? 생각을 해보세요...
     
유기화학 21-07-12 22:54
   
배워갑니다
     
OOOOOO 21-07-13 09:23
   
Architect 님도 중고인생님도 다 대단해 보입니다.
지식이 많으시네요.
댓글만 보고도 많이 배웁니다.
진짜 감사해용~
노원남자 21-07-12 22:47
   
저말들으니 파운드리는 그냥 삼성의 전사적지원하에 성장하는게 정답이겠네요.
국산아몬드 21-07-12 23:11
   
언제까지 중국의 공세를 막기만 할것인가?
중국의 캐시카우를 공략해서 중국을 무너뜨려야 한다
방어만 하지 말고 공세를 하라
대당 21-07-13 23:27
   
진짜 이 이상 짱 깨들이 제조업을 가져가는건 막아야지
EIOEI 21-07-13 23:47
   
짱꿰 내수 운운하는데 짱꿰는 반도체 수입해다 조립해서 대부분 수출함
미국처럼 자체 소비 대국이 아님
게다가 미래에 짱꿰를 대체할 인디아 등이 부상하고 있음
 
 
Total 16,4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465
13801 [전기/전자] "1대에 2천억 없어서 못판다"..삼성 하이닉스 TSMC 인텔도 … (6) 스크레치 07-21 3175
13800 [전기/전자] LG엔솔에 밀린 파나소닉, 도요타 손잡고 '반값배터리&… (1) 없습니다 07-21 818
13799 [기타경제] 일본이 반해 빼돌린 칡소..10마리 '얼룩빼기'로 부… (2) 스크레치 07-21 2338
13798 [전기/전자] 中 CATL, 배터리 리콜설에 주가 급락 (3) 없습니다 07-20 1624
13797 [과학/기술] 韓선수단 도시락공수에 日올림픽상 "후쿠시마산 안전해" (19) 스크레치 07-20 4388
13796 [전기/전자] 韓·日 '뒤집기' 앞장 .. '전량수입→국산화… (2) 스크레치 07-20 3781
13795 [자동차] 현대차 인도 신차 '알카자르' 한 달간 1만1000대 예… (2) 스크레치 07-20 1839
13794 [기타경제] [단독] 한화큐셀, 태국 태양광 시장 가세…"2년 내 점유율… (1) 스크레치 07-20 1325
13793 [전기/전자] 삼성전자, 2023년부터 EUV공정에 펠리클 대량 투입 (5) 강남토박이 07-20 2084
13792 [기타경제] "韓 제품이라 믿을수있다"..비싼데 해외서 잘나가는 '… (3) 스크레치 07-20 4118
13791 [전기/전자] '韓 배터리 세계 최고' 굳힌다..전고체 이차전지 … (1) 스크레치 07-20 1762
13790 [전기/전자] 中 화웨이가 美 공세 버티는 이유?..자국내 통신장비 60% … (6) 스크레치 07-20 2128
13789 [기타경제] K-푸드 대표선수 김치, 도쿄 태극전사 응원 (2) 스크레치 07-20 778
13788 [기타경제] "한국에 상대 안되네"..57년만의 도쿄올림픽, 기술대국 日… (4) FOREVERLU.. 07-20 2188
13787 [전기/전자] LG엔솔에 밀린 日파나소닉, 도요타 손잡고 '반값배터… (12) 스크레치 07-20 3675
13786 [전기/전자] 아시아 최대 부호, 韓 배터리 기업에 러브콜? (7) 스크레치 07-20 3917
13785 [전기/전자] 소부장 日의존도 더 낮춘다.. 지난해 출연연 R&D 규모 89%… (3) 스크레치 07-20 1962
13784 [자동차] '더 센놈 온다' 현대차, 고성능 '아이오닉 5N�… (8) 스크레치 07-20 2002
13783 [금융] 일본의 국가부채는 일본은행 소유기 때문에 괜찮다는 모… (16) 파란혜성 07-20 3552
13782 [전기/전자] 中정부, 네덜란드 정부에 ASML의 반도체 장비 판매 압력 (19) 스크레치 07-20 3861
13781 [전기/전자] 삼성전자 영업이익 50조 보인다...'반도체의 귀환' (5) 스크레치 07-20 2033
13780 [자동차] 현대기아 6월 유럽판매 급증...현대차 ↑57%, 기아 47%↑ (1) 스크레치 07-20 952
13779 [자동차] 현대차 인니공장 생산모델…'코나·크레타·엑센트+… (6) 스크레치 07-20 997
13778 [과학/기술] 2020 전세계 무기 수출국 순위.jpg (4) 몬스트레치 07-20 2714
13777 [전기/전자] 배터리 쓸어담는 美..韓 수출국 1위 껑충 (4) FOREVERLU.. 07-19 5414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