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영업익 10조 돌파했다고 하는데 내연기관 구조에선 따라가기가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대전환 시기이고 소재부터 완성차까지 한국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투자했던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고 관련 기술 거의 대부분을 한국은 이미 보유하고 있어 지금 정도의 격차는 없겠지만 약한 부분도 뚜렷합니다. 규모가 너무 작다는 것.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는 완성차 기업이 현기가 유일하다는 것. 물론 비교 대상이 독, 일 같은 자동차 최강국이지만 하나가 더 있었으면 어땠을 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