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스페인)과 인접하다는 이점있고 실제로 모로코 국토안에 세우타, 멜리야 라는 스페인도시가 있음.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보기드물게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많은 나라로, 아프리카 최초의 상업속도 시속 320km/h의 고속철도 알-보라크(Al-boraq) 운영중인 국가. 탕헤르, 카사블랑카, 마라케슈 같은 역사, 관광 도시들이 많아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영화 로케이션으로 자주 선택되는 국가. 한국영화 모가디슈도 모로코에서 촬영. 단점은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들어가려는 난민들이 통과하는 경유지라 사하라이남 난민달이 들끓는다는거.. 지금까지 현대차의 아프리카 기지가 알제리였다는 건 좀 놀라운 사실이네요 이집트나 케냐 남아공 중 하나라면 그랬었구나 했을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