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유럽의 화약고'로 불렸던 발칸반도.
지금은 유고연방이 해체되고 많은 나라가 독립해서 살고 있지만
과거엔 '유고슬라비아연방공화국'으로 불리었으나
유고연방 해체 과정에서 세르비아계와 타민족간의 싸움이 벌어지면서 엄청난 내전이 벌어진 지역입니다.
이제는 다 독립을 해서
슬로베니아는 선진국에 진입한 수준까지 경제가 발전을 하였고
다른 구 유고 연방 국가들도 최근 이지역에 급부상하고 있는 관광업등을 통해 서서히 경제발전하면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지역입니다.
발칸반도에 속한 나라는
과거 유고연방에 속해있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
비나와 코소보, 그리고 발칸반도 대표적인 선진국 중 하나인 그리스
그리스와 이웃한 터키, 불가리아 여기에
루마니아, 몰도바 까지 이 13개국을 보통 발칸반도 국가라고 분류를 하는듯 합니다.
이 유럽의 발칸반도 13개국의 1인당 국민소득과 명목 GDP 그리고 인구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 대한민국과 발칸반도 13개국 경제규모/인구 비교]
(1)
- 대한민국 (명목 GDP : 1조 6932억 4600만 달러)
- 발칸반도 13개국 (명목 GDP 총합 : 1조 6851억 2000만 달러)
(2)
- 대한민국 (인구 : 5118만 1299명)
- 발칸반도 13개국 (인구 총합 : 1억 4976만 1000명)
<2018년 발칸반도 13개국 명목 GDP 현황> (IMF 2018. 4월 최신 기준)
1. 터키 (9098억 8500만 달러)
2. 루마니아 (2455억 9000만 달러)
3. 그리스 (2267억 7400만 달러)
4. 불가리아 (647억 8100만 달러)
5. 크로아티아 (610억 5600만 달러)
6. 슬로베니아 (569억 3300만 달러)
7. 세르비아 (482억 7900만 달러)
8.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203억 4000만 달러)
9. 알바니아 (152억 8900만 달러)
10. 마케도니아 (130억 8500만 달러)
11. 몰도바 (92억 200만 달러)
12. 코소보 (83억 5900만 달러)
13. 몬테네그로 (55억 4700만 달러)
<2018년 발칸반도 13개국 1인당 국민소득 현황> (IMF 2018. 4월 최신 기준)
* 대한민국 (3만 2775달러)
1. 슬로베니아 (2만 7536달러)
2. 그리스 (2만 1144달러)
3. 크로아티아 (1만 4788달러)
4. 루마니아 (1만 2575달러)
5. 터키 (1만 1114달러)
6. 불가리아 (9227달러)
7. 몬테네그로 (8898달러)
8. 세르비아 (6895달러)
9. 마케도니아 (6295달러)
10.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5806달러)
11. 알바니아 (5319달러)
12. 코소보 (4412달러)
13. 몰도바 (2596달러)
<2018년 발칸반도 13개국 인구 현황>
* 대한민국 (5118만 1299명)
1. 터키 (8191만 7000명)
2. 루마니아 (1958만 1000명)
3. 그리스 (1114만 2000명)
4. 세르비아 (876만 2000명)
5. 불가리아 (703만 7000명)
6. 크로아티아 (416만 5000명)
7. 몰도바 (404만 1000명)
8.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350만 4000명)
9. 알바니아 (293만 4000명)
10. 마케도니아 (208만 5000명)
11. 슬로베니아 (208만 1000명)
12. 코소보 (188만 3000명)
13. 몬테네그로 (62만 9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