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과 일본 국민도 TSMC의 일본 진출에 기뻐하며 환영하는 분위기 일색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TSMC의 일본 진출 이유를 냉정히 분석해야 한다는 한편, 결코 기뻐만 할 일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일본의 경제 전문 매체인 ‘JBPress’는 17일, ‘환영 분위기 일색이지만, 대만 TSMC 진출로 가속되는 두뇌 유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문제점 중 하나로 제시한 것은 TSMC가 구마모토에서 생산할 반도체는 22~28나노미터로 ‘최첨단’ 반도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TSMC는 지난해부터 5나노미터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2022년에는 TSMC가 3나노미터의 반도체 생산을 개시해, 2025년에는 2나노미터의 반도체 생산을 개시한다고 보도했다.
또 대만의 유력지인 ‘천하잡지’가 지난 14일, TSMC는 오랫동안 갖고 싶었던 소니의 웨이퍼 적층 기술을 손에 넣을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일본정부 막대한보조금
22-28나노 저급반도체공장
소니의 기술을 빼가기 위한 공장건설
혐한을 이용한 정치적기반이므로 울며 겨자먹기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