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글로벌 투자 전략으로 원자력 발전, 메타버스, 인터넷 플랫폼, 농산물 등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구
조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 때문이다.
하나금융투자에서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전략을 담당하는 박승진 연구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 출연해 "신재생 에너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원전 산업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과 유럽 등 주요국에서 원전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글로벌 원전 기업에 투자하는 ETF에 주목할 만하다"며 "이밖에 인터넷 플랫폼, 메타버스, 농산물 테마 등이 내년에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