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악질적이고 괘씸한 이유는 GOS 사용 여부에 있지않다.
바로 그동안의 삼성의 과도한 언플질에 있다,
삼성 갤럭시가 성능이 아이폰에 한참 뒤진다는 소식은 이미 옛날부터
잘 알려져 있다. 조금 뒤진다도 아니고 3년전 구형 아이폰에 뒤지고 있다.
그것도 바로 GOS 를 적용하지도 않은 벤치마크에서 조차.
그러니 그런 성능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정직한 성능과 삼성페이나
폴더기능 등 좋은 기능을 평가받아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삼성은 온갖 보도매체에서 삼성 갤럭시가 최고니 어쩌니
하며 실드질을 쳐온 건 여러분도 잘 알거다.
갤럭시만 출시되면 똥꼬가 헐도록 빠는 신문기사들...
특히 엔가젯이니 더 버지니 아스테크니카 등 해외IT 전문지의 갤럭시 보도기사와
한국의 보도기사는 밤과 낮처럼 온도차가 심하다.
또 반대로 아이폰에대해선 과도한 깍아내리기롸 트집잡기가 심하다
아래의 아이폰 발열을 언급하는 신문 기사들도 마찬가지다.
이번에는 심지어는 옛날 노트 7 과열 발화 문제로 삼성이 열에 과도하게 민감해서
갤럭시를 보호하기위해 GOS 를 쓸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실드를 치고 있다.
그러면 아이폰의 배터리 보호를 위해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제한했을 때도
같은 논리로 애플을 실드를 편들어 주었어야지.
이번 GOS 건은 삼성이 국내 언론을 매수해 언론 플레이로 국내 소비자를 기만하는
악습이 쌓이고 쌓였다가 삼성에 매수되지 않은 한 유투버의 폭로로 폭발한 것에 불과하다.
즉 머지않아 터질 일이 터진 것일 뿐이다. 언제까지 언플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시장에 1등 제품이 있으면 2등 제품도 있는 거고 그렇다고 2등제 품이라는게
부끄러운 게 아니고 합당한 가격에 합당한 장점으로 팔면 된다.
내가 괘씸한 것은 그런 2등 제품을 매번 국내에서만 과도한 언플로
마치 1등 제품인양 아이폰 만큼이나 비싸게 팔아왔다는 거다.
국내 언론들이야 막대한 삼성의 광고비로 얼마든지 주무를 수 있으니
그런 언론에 속는 소비자가 많다고 여론과 보도를 왜곡해온게 괘씸하다.
삼성의 파운드리만 하더라도 TSMC 에 한세대 2-3년정도 뒤져있다는 건 업계인들에겐 상식이다.
그런 뒤진 공정으로 만든 칩이 들어간 스마트폰이 성능이 뒤지는 건 당연하다.
그런데도 아직도 많은 사람은 삼성의 파운드리가 곧 TSMC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착각한다.
내가 분노하건 GOS 가 아니라 삼성 돈처먹고 국내언론을 삼성의 홍보지로 만들어
되도않은 갤럭시 실드치고 상대편은 깍아내리며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차단하고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방해하는
삼성의 반소비자 과도한 언론플레이와 여론 왜곡질 언론검열질에 분노하는 거다.
이건 단지 소비자를 속인 것일 뿐만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정보를 왜곡한 주주와 투자자를 기망한 범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