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삼성이 주도…올 하반기 4세대 스마트폰 출시 전망
폴더블 스마트폰의 세계 누적 판매량이 1000만대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중공 폴더블 스마트폰의 추격에도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 면에서 우위.
옴디아에 따르면 2021년까지 폴더블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은 약 1150만 대로 집계.
특히 2021년 폴더블 스마트폰 총 판매량 약 900만대 중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 3와 갤럭시 Z 폴드 플립 3이 출시된 하반기에만 800만대가 판매.
이어 올 하반기에 삼성전자의 4세대 폴더블 폰 출시도 예정.
옴디아는 “성장세는 가파르게 높아져 연간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은 약 6100만대로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비중의 3.6%를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